삼지전자는 이름은 통신장비 회사지만, 실제 돈은 상장 자회사 에스에이엠티를 통한 반도체·전자부품 유통에서 벌어들입니다. 에스에이엠티는 삼성전자·삼성전기 등에서 메모리·MLCC 같은 부품을 사다가 국내외 IT·전장 제조사에 되파는 회사로, 삼지전자 연결 매출의 약 94%를 차지합니다. 2025년 연결 매출 4조2,911억원·영업이익 1,624억원을 냈고, 2026년 1분기엔 AI용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2배 넘게 뛰었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삼지전자 시가총액이 보유한 에스에이엠티 지분 가치와 거의 같아 자회사 외의 자산이 사실상 공짜로 평가되는 저평가 구간이라는 점이지만, 이익의 원천이 메모리 가격 사이클에 크게 좌우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30초 요약

실적 방향
성장 — 매출·이익이 늘고 있습니다.
재무
보통 — 재무 지표는 보통 수준입니다.
데이터 기준
시세 2026-08-06 종가 기준 · 재무는 2026 1분기 기준.

아래는 구조화된 계산 결과에서 그대로 뽑은 것으로, 따로 작성한 의견이 아닙니다.

숫자 옆 공식계산추정해석 표시는 무슨 뜻인가요?

공식 공시·거래소 원자료 · 계산 공식 데이터로 기계 계산 · 추정 저희가 만든 미검증 전망 · 해석 자동 작성 후 규칙 검증. 자세한 내용은 AI·자동화 안내.

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PER (주가수익비율)7.68배

‘종합상사·트레이딩’ (유통·소비재·음식료 · 유통·도소매)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종합상사·트레이딩은 다양한 품목의 중개와 거래에서 마진을 쌓는 사업으로, 대규모 설비 없이 실적이 반복적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실제로 벌어들인 이익을 바탕으로 주가를 보는 PER을 먼저 봅니다.

PBR (주가순자산비율)0.97배

이익은 흔들릴 수 있어, 보유 자산과도 견줘 하방을 가늠합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심층 분석 해석

🏢사업 개요

삼지전자는 상호만 보면 통신장비 회사지만, 실제 사업의 대부분은 자회사를 통한 반도체·전자부품 유통입니다. 핵심은 지분 49.82%를 보유한 상장 자회사 에스에이엠티입니다. 에스에이엠티는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 등에서 메모리·시스템반도체(S.LSI)·MLCC(적층세라믹콘덴서)·배터리 같은 부품을 사들여 국내외 스마트폰·전장(자동차 전자부품) 제조사에 되파는 유통 회사입니다. 이 전자부품 유통이 삼지전자 연결 매출의 약 94%를 차지합니다. 나머지는 건설 자회사(세일이엔에스) 약 5%, 원래 본업이던 통신기기가 약 1% 수준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35,600원이고 시가총액은 5809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33,905원) 위·60일선(38,746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52.6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5.5%, 3개월 변화율은 -5.7%,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6.9%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90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10%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4.9%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밸류 지표는 이익·자산 대비 낮은 편입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7.68배, PBR(주가가 장부상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97배입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15.6%로 양호합니다. 유통업 특성상 영업이익률은 3.8%로 낮지만, 자본을 빠르게 회전시켜 수익성을 만들어내는 구조입니다. 눈에 띄는 건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이 376.9%로 높다는 점입니다. 이는 유통업이 대규모 재고와 매입채무를 안고 도는 사업이라 나타나는 구조적 특성으로, 유동비율은 1.46으로 단기 지급 능력은 확보돼 있습니다. 빚까지 반영해 보면 그림이 조금 달라집니다. EV/EBIT(기업가치를 영업이익으로 나눈 값 — 빚까지 반영한 PER 격)은 5.6배로 PER보다 오히려 낮습니다. 순부채(총차입에서 현금을 뺀 값)는 약 3,769억원입니다. 다만 대규모 재고·매출채권 투입으로 최근 잉여현금흐름(실제로 손에 쥔 현금)은 마이너스라, 성장기 유통사답게 이익은 나지만 현금은 운전자본에 묶여 있는 상태입니다.

🚀성장성

성장세는 뚜렷합니다. 연결 매출은 2023년 2조5,262억원에서 2025년 4조2,911억원으로 2년 연속 크게 늘었습니다(2년 연평균 +30%).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783억원에서 1,624억원으로 두 배 이상 커졌습니다. 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은 2025년 757억원입니다. 변곡점은 2026년입니다. 1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13.5%, 영업이익은 12배 넘게 뛰었습니다. AI 서버·기기 수요로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삼성 부품을 유통하는 에스에이엠티의 물량과 마진이 동시에 좋아진 결과입니다. 이 흐름이 이어지면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은 작년보다 두 배 안팎으로 늘어날 여지가 있습니다. 이 경우 작년 이익 기준 PER 7.3배는 올해 예상 이익 기준으로는 3배대까지 낮아집니다. 즉 지금 주가는 작년 실적이 아니라 올해 실적으로 보면 훨씬 싸게 매겨져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와 함께 2025년 사업보고서가 제출됐고, 사상 최대 실적이 확인됐습니다. 4월엔 2025년 결산 현금배당(주당 550원, 시가배당률 약 1.6%)이 결정됐습니다. 3~5월에 걸쳐 최대주주인 삼지전자가 자회사 에스에이엠티 지분을 장내에서 소량 처분하며 지분율이 49.82%로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배력에는 큰 영향이 없는 소규모 변동입니다. 한편 자회사 에스에이엠티는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수익성 중심 경영과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애플 IT기기 등으로의 취급 품목 다변화를 밝혔습니다.

🧭종합 의견

삼지전자를 볼 때 핵심은 'PER이 아니라 무엇을 담고 있느냐'입니다. 이 회사의 가치는 대부분 상장 자회사 에스에이엠티 지분에서 나옵니다. 현재 삼지전자 시가총액은 보유한 에스에이엠티 지분의 시장가치와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다시 말해 건설 자회사, 통신기기 사업, 그 밖의 자산과 자기주식(13.2%)이 사실상 값으로 매겨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해 이익 급증까지 겹쳐, 자산 가치와 이익 가치 양쪽 모두에서 저평가 신호가 나옵니다. 강한 조건은 명확합니다. AI 수요로 메모리 가격 강세가 이어지는 동안엔 유통 물량과 마진이 함께 좋아집니다. 반대로 유의할 조건도 분명합니다. 이익의 원천이 삼성의 메모리 가격 사이클이라, 가격이 꺾이면 물량과 마진이 함께 둔화됩니다. 또 지주형 구조 특성상 자회사 실적이 연결로 잡히면서 순이익 변동이 큰 편이고, 지주 회사는 통상 자회사 가치보다 할인돼 거래되는 경향이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35,600원 -0.56%
시가총액 5809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90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1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4.90% / 6개월 +127.39% / 12개월 +201.17%

종목 지수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7.68배
예측 PER3.70배
PBR0.97배
예측 PBR0.78배
PSR0.13배
EPS4,636원
BPS36,873원
배당수익률1.54%
주당배당금550원

기업가치 (EV)

순부채3769억원
EV(기업가치)9578억원
EV/EBIT2.03배
EV/EBITDA5.69배
EV/Sales0.18배
FCF(잉여현금흐름)-1590억원
FCF수익률-27.37%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수익성 · 재무

ROE50.96%
영업이익률8.89%
순이익률5.78%
부채비율287.04%
배당성향10.80%

기술 지표 계산

RSI(14)52.6
20일선33,905원
60일선38,746원
1개월+5.48%
3개월-5.70%
52주 고점대비-36.88%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순부채 / EV(기업가치)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EV/EBIT · EV/EBITDA · EV/Sales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FCF / FCF수익률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내재가치(DCF 추정)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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