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증권·카드·캐피탈·보험 등 14개 자회사를 거느린 금융지주회사로, 대출에서 받는 이자와 카드·증권 수수료가 이익의 뼈대입니다. 2026년 상반기 지배주주순이익은 2조 4,029억원으로 1년 전보다 4.4% 늘었고, 7월에는 자기자본이익률 12%·주주환원율 50% 이상을 내건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함께 2,50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 주당 1,155원 분기배당을 한꺼번에 결정했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이익과 주주환원이 나란히 늘어나는데도 주가는 순자산의 0.78배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며, 다만 은행 이익은 시장금리와 대손비용에 좌우되고 4분기에 비용이 몰리는 계절성이 반복돼 왔다는 점은 함께 볼 부분입니다.
30초 요약
아래는 구조화된 계산 결과에서 그대로 뽑은 것으로, 따로 작성한 의견이 아닙니다.
숫자 옆 공식계산추정해석 표시는 무슨 뜻인가요?
공식 공시·거래소 원자료 · 계산 공식 데이터로 기계 계산 · 추정 저희가 만든 미검증 전망 · 해석 자동 작성 후 규칙 검증. 자세한 내용은 AI·자동화 안내.
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은행’ (금융)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은행은 예금과 대출로 자산을 굴려 이익을 내는 사업이라, 벌어들이는 이익보다 얼마나 많은 자본(순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하는지가 핵심입니다. 그래서 순자산 대비 주가를 보는 PBR을 먼저 보되, 자기자본으로 이익을 얼마나 내는지를 나타내는 ROE와 함께 읽습니다.
자산만 보면 사이클 위치를 알기 어려워, 올해 예상 이익과도 견줘 봅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해석
하나금융지주는 직접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은행·하나증권·하나카드·하나캐피탈·하나생명·하나손해보험을 비롯한 14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그룹 전략과 자금을 관리하는 지주회사이며, 전 세계 27개 지역에 네트워크를 두고 있습니다. 돈을 버는 무게중심은 단연 은행입니다. 2026년 1분기 하나은행의 연결 기준 부문별 이익을 보면 이자부문이 2조 1,843억원, 수수료부문이 2,086억원이었습니다. 예금을 받아 대출로 굴리며 남기는 예대마진이 그룹 이익의 대부분을 만들어 낸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자기자본 6.1조원의 하나증권이 위탁·중개, 기업금융, 트레이딩 세 축에서 이익을 보탭니다. 하나카드가 결제와 카드대출에서, 하나캐피탈이 할부·리스에서 수익을 더합니다. 요약하면 은행이 벌어 오는 이자이익이 뼈대이고, 비은행 자회사의 수수료가 그 위에 붙는 구조입니다.
최근 종가는 133,300원이고 시가총액은 36.6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29,610원) 위·60일선(122,928원) 위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 위라 흐름은 양호한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59.5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5.0%, 3개월 변화율은 +6.2%,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6%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60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0%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23.1%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과 금융지주를 볼 때 가장 먼저 대는 잣대는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입니다. 이익이 금리와 경기에 따라 출렁여도 순자산은 비교적 안정적이라, 이익 배수보다 흔들림이 적기 때문입니다. 하나금융지주의 주당 순자산은 162,483원이고 주가는 126,900원이라 PBR은 0.81배입니다. 장부상 순자산보다 22% 낮은 값에 거래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수치를 그대로 믿어도 되는지 직접 다시 계산해 봤습니다. 2025년 말 지배주주지분에 2026년 상반기에 번 2조 4,029억원을 더하고, 올해 집행한 자사주 매입액과 배당금을 빼서 순자산을 최신 상태로 맞추면 PBR은 0.77배가 나옵니다. 표시값 0.78배와 사실상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감안할 점이 있습니다. 자본에 신종자본증권이 섞여 있어, 보통주 몫만 떼어 계산하면 실제 배수는 0.78배보다 조금 높아집니다. 수익성은 ROE(자기자본이익률, 자기 돈으로 한 해 얼마를 벌었는지)로 봅니다.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 4조 29억원 기준 9.0%입니다. 벌어들인 이익이 자본을 갉아먹지 않고 꾸준히 쌓이는 수준입니다. 재무 진단이 '주의'로 나오는 대목은 오해하기 쉬워 짚고 갑니다. 부채가 자기자본의 약 14배인데, 은행은 고객이 맡긴 예금이 회계상 부채로 잡히기 때문입니다. 예금을 많이 받을수록 부채비율이 올라가는 구조라, 제조업 잣대를 그대로 대면 안 됩니다. 이자보상배율 0.91배도 같은 함정입니다. 은행에서 이자비용은 갚아야 할 짐이 아니라 영업의 원가입니다. 은행의 진짜 체력은 자본비율로 봐야 합니다. 2026년 1분기 보고서 기준 하나은행의 BIS비율은 17.35%,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23.48%였습니다. 그룹은 보통주자본비율을 13.0~13.5% 구간에서 관리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배당 쪽은 배당수익률 3.23%, 2025년 배당성향 27.9%입니다.
이익은 튀지 않고 꾸준히 쌓이는 쪽입니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3년 3조 4,217억원, 2024년 3조 7,388억원, 2025년 4조 29억원으로 2년 연속 늘었습니다. 2년 평균 성장률은 8.2%입니다. 화려하진 않아도 방향이 한 번도 꺾이지 않았다는 점이 이 회사의 성격을 보여줍니다. 2026년에도 흐름은 이어졌습니다. 1분기 순이익은 1조 2,307억원으로 1년 전보다 8.1% 늘었습니다.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 1,928억원, 상반기 누계로는 2조 4,029억원을 기록해 4.4% 증가했습니다. 여기서 꼭 봐야 할 대목이 세전이익과 순이익의 온도 차입니다. 상반기 세전이익은 3조 3,728억원으로 9.4% 늘었는데, 순이익 증가율은 그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장사를 못 한 게 아니라 세금 부담이 커진 탓입니다. 본업이 벌어들이는 힘 자체는 겉으로 보이는 순이익 증가율보다 좋았다는 뜻입니다. 올해 전체로는 지배주주순이익이 4조원대 초반에 이를 것으로 봤습니다. 근거는 이렇습니다. 상반기 확정치 2조 4,029억원은 이미 손에 쥔 숫자입니다. 3분기는 비용 부담이 가벼운 시기라 2분기와 비슷한 이익이 이어지고, 4분기에는 예년처럼 희망퇴직과 충당금이 몰려 이익 규모가 크게 줄어드는 패턴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최근 3년간 4분기 이익이 3분기의 절반 안팎에 머문 흐름이 반복돼 왔기 때문입니다. 상반기에 높아진 세금 부담도 하반기까지 그대로 이어진다고 보수적으로 깔았습니다. 은행 순이자마진이 완만히 낮아지는 압력은 대출 잔액 증가와 비은행 수수료 개선이 상쇄하는 구도로 봤습니다. 이 추정을 지금 시가총액에 대면 예측 PER(올해 벌어들일 이익 대비 주가가 몇 배인지)은 8.77배입니다. 직전 연간 기준 배수보다 낮아집니다.
2026년 7월 24일 하루에 굵직한 결정이 한꺼번에 몰렸습니다. 이날 공시를 보면 회사가 어디에 무게를 두는지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먼저 2분기 잠정실적입니다.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조 1,928억원, 상반기 누계 2조 4,029억원으로 각각 1.7%, 4.4% 늘었습니다. 세전이익 기준으로는 상반기 9.4% 증가였습니다. 같은 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새로 내놨습니다. 자기자본이익률 12%, 주주환원율 50% 이상, 보통주자본비율 13% 이상을 핵심 지표로 다시 설정했습니다. 여기서 주주환원율은 현금배당 총액과 자사주 매입액을 합쳐 지배주주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계획만 내놓은 게 아니라 실행도 같은 날 붙였습니다. 2,500억원어치 자사주를 7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장내에서 사들여 전량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주당 1,155원 분기배당(기준일 8월 10일, 지급 8월 21일)도 함께 결정했습니다. 올해 들어 이미 391만여 주를 사들여 395만여 주를 소각한 데 이어지는 조치입니다. 반대편 소식도 함께 봐야 균형이 맞습니다. 적자가 이어지던 하나손해보험의 유상증자에 2,000억원을 넣어 지분을 100%로 채웠습니다. 목적은 재무건전성 확보라고 밝혔습니다. 하나손해보험은 2023년 760억원, 2024년 308억원, 2025년 470억원의 순손실을 냈습니다. 비은행 부문에 아직 손이 가는 곳이 남아 있다는 신호입니다. 같은 날 2,7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도 결정했습니다. 자본을 보강하는 수단이지만 보통주 주주 몫과는 구분해서 봐야 하는 자본입니다.
관찰할 점부터 봅니다. 이익이 늘고 있고, 주주환원이 말이 아니라 집행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상반기 세전이익은 9.4% 늘었고, 7월에는 2,50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과 분기배당이 같은 날 확정됐습니다. 사들인 주식을 태워 없애면 발행주식 수가 실제로 줄어들기 때문에, 같은 이익이라도 주당 몫은 커집니다. 그런데 주가가 붙어 있는 자리는 순자산의 0.78배입니다. 비교해 보면 눌린 정도가 드러납니다. ROE 9.0%는 신한지주(8.6%)나 우리금융지주(8.7%)보다 높은데, PBR은 신한지주(0.84배)보다 낮습니다. KB금융과 견주면 ROE 차이는 0.9%포인트인데 PBR 차이는 0.24배로 훨씬 큽니다. 예측 PER 8.77배 역시 KB금융(10.3배)·신한지주(9.8배)의 현재 배수보다 뚜렷하게 낮습니다. 벌어들이는 힘에 비해 값이 낮게 매겨져 있다고 볼 만한 근거입니다. 배당수익률 3.23%도 두 곳보다 높습니다. 유의할 점도 분명합니다. 은행 이익은 회사가 정하는 게 아니라 시장금리, 대출 증가율, 대손비용이 정합니다. 상반기에 세전이익이 9.4% 늘고도 순이익이 4.4%만 늘어난 것처럼, 세금 같은 바깥 변수 하나로 결과가 눌릴 수 있습니다. 4분기에 희망퇴직과 충당금이 몰려 이익이 크게 줄어드는 계절성도 매년 반복돼 왔습니다. 4분기 숫자만 보고 놀랄 필요는 없지만, 연간 이익을 상반기 속도로 단순히 두 배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비은행에서는 하나손해보험이 3년째 적자라 자본을 계속 넣어야 하는 부담이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금융지주(PBR 0.81배)와 기업은행(0.44배)은 더 낮은 배수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가 같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낮게 평가된 곳은 아니라는 점은 균형 있게 봐야 합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추정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23.11% / 6개월 +1.44% / 12개월 -19.88%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기업가치 (EV)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내재가치 (DCF 추정) 추정
모형 출력 —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아래 가정을 넣었을 때 공식이 내놓는 값이며, 주가가 어디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공식
기술 지표 계산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순부채 / EV(기업가치)
-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 EV/EBIT · EV/EBITDA · EV/Sales
-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 FCF / FCF수익률
-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 내재가치(DCF 추정)
-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본 페이지는 공개된 시장·공시 데이터를 정리한 정보 제공 목적의 자료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나 투자 자문이 아니며,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가격·실적·공시 내용은 작성 시점 이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