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는 세 갈래로 돈을 버는 회사로,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전자부품 유통(물량은 크지만 마진이 얇음),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신너·식각액·세정액과 유리 박형화 가공의 화학소재, 무선충전·V2X 같은 미래차 부품의 자동차 전장으로 구성돼, 안정적인 유통 토대 위에 마진 좋은 화학소재와 성장성 있는 전장이 얹혀 있습니다. 3월 기업가치제고계획으로 주주환원·수익성 개선 방향을 밝혔고,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1분기 매출 1,745억원(+16.9%)·영업이익 74억원(+4.0%)이, 3월 사업보고서로 연간 매출 6,375억원(역대 최대)이 확정됐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매출이 사이클 저점을 지나 역대 최대로 올라오며 올해 예측 PER이 공정소재 동종군에선 낮은 편인 강점이 있는 반면, 부채비율 232.9%·유동비율 80.0%·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으로 안전판이 얇아 이익 회복이 늦어지거나 금리·보증 부담이 커지면 재무가 먼저 흔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30초 요약
아래는 구조화된 계산 결과에서 그대로 뽑은 것으로, 따로 작성한 의견이 아닙니다.
숫자 옆 공식계산추정해석 표시는 무슨 뜻인가요?
공식 공시·거래소 원자료 · 계산 공식 데이터로 기계 계산 · 추정 저희가 만든 미검증 전망 · 해석 자동 작성 후 규칙 검증. 자세한 내용은 AI·자동화 안내.
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화학’ (화학·정유·철강·소재)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화학은 원료 가격과 제품 스프레드에 따라 이익이 크게 출렁이는 경기민감 산업이라, 호황기엔 이익이 부풀고 불황기엔 적자로 돌아서기 쉽습니다. 그래서 당기 이익에 기댄 지표는 신뢰도가 떨어지고, 대신 대규모 설비 등 보유 자산가치와 견줘 보는 PBR을 먼저 봅니다.
자산만 보면 사이클 위치를 알기 어려워, 올해 예상 이익과도 견줘 봅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해석
켐트로닉스는 한 가지가 아니라 세 갈래로 돈을 법니다. 첫째이자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사업은 전자부품 유통입니다. 국내외 반도체·수동소자·디스플레이 부품을 들여와 세트 제조사에 공급하는 도매 사업으로, 물량은 크지만 마진은 얇은 구조입니다. 둘째는 화학소재로,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쓰이는 신너·식각액·세정액 같은 공정용 약품과 디스플레이 유리를 얇게 깎는 식각(박형화) 가공을 합니다. 셋째는 자동차 전장과 무선통신 사업으로, 무선충전·차량용 모듈·V2X(차량이 도로·다른 차량과 정보를 주고받는 통신) 같은 미래차 부품을 키우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마진은 낮지만 안정적인 유통이 매출의 토대를 깔고, 그 위에 마진이 좋은 화학소재와 성장성이 큰 전장이 얹히는 형태입니다.
최근 종가는 21,400원이고 시가총액은 3589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20,568원) 위·60일선(27,568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7.9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5.1%, 3개월 변화율은 -53.2%,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3.2%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45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55%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25.7%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작년 확정(2025년 연결)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35.00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61배입니다. PER이 높게 보이는 건 주가가 비싸서가 아니라, 나누는 값인 작년 순이익이 한 해 부진으로 절반가량 줄어 일시적으로 작아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이익이 한 번 꺾인 해의 trailing(과거 확정 실적 기준) PER은 회사의 실제 가치보다 부풀려 보이는 게 정상입니다. 올해 이익으로 본 예측 PER은 같은 공정소재를 만드는 동종군(솔브레인 34.1배, 동진쎄미켐 29.1배, 이엔에프테크놀로지 12.2배) 사이에서 중간보다 낮은 편입니다. 즉 이익이 정상 궤도로 돌아오는 흐름을 기준으로 보면 멀티플은 오히려 동종 대비 무겁지 않습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4.4%로 업종 평균과 비슷하고 영업이익률은 3.6%인데, 이는 매출의 큰 몫을 차지하는 유통 사업의 얇은 마진이 평균을 끌어내린 결과입니다. 가장 분명히 짚어야 할 약점은 재무구조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이 332.9%, 유동비율(1년 내 갚을 빚 대비 당장 현금화 가능한 자산)이 80.0%,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는지)이 1배 미만이라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하기 빠듯합니다. 밸류는 무겁지 않은 편이지만, 재무 안전판은 얇다는 두 가지를 함께 보는 종목입니다.
매출은 2021년 5,634억원에서 코로나 이후 2023년 5,423억원으로 한 번 눌렸다가, 2024년 5,752억원·2025년 6,375억원으로 회복해 역대 최대를 새로 썼습니다. 증가 속도도 전년(+6.1%)보다 올해(+10.8%)가 더 빨라 외형 성장에 가속이 붙었습니다. 가장 최근 분기(2026년 1분기)도 매출 1,74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9% 늘며 이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이익은 결이 조금 다릅니다. 순이익은 2023년 적자(-91억원)에서 2024년 20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가 2025년 103억원으로 한 해 쉬어 갔는데, 이 2025년의 일시적 이익 감소가 trailing PER을 높게 보이게 만든 원인입니다. 중요한 건 올해 흐름입니다. 올해 이익으로 본 예측 PER이 작년 확정 PER(41배)의 절반 수준까지 내려온다는 것은, 올해 이익이 작년 바닥에서 뚜렷이 회복하는 그림이 깔려 있다는 뜻입니다. 그 근거는 사업 안에 있습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소재 수요가 가동률 회복과 함께 늘고, 부품 유통 물량이 16.9% 증가한 매출로 확인되며, 무선충전·V2X 등 전장 사업이 새 매출 축으로 더해지는 국면이기 때문입니다. 다년 추세로 보면 매출이 사이클 저점을 지나 다시 올라오는 회복 구간에 가깝고, 내년 이후 전망이 올해보다 낮아진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으므로 '고점·사이클 상단'으로 단정할 자리는 아닙니다.
최근 공시 흐름의 중심은 셋입니다. 2026년 3월 26일 자율공시한 기업가치제고계획은 회사가 주주환원과 수익성 개선 방향을 스스로 밝힌 자료로, 실제 실적·재무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후속 분기로 확인할 사안입니다. 2026년 5월 15일 제출한 분기보고서(2026.03)는 1분기 매출 1,745억원(+16.9%), 영업이익 74억원(+4.0%)을 담은 공식 자료이고, 2026년 3월 18일 사업보고서(2025.12)는 연간 매출 6,375억원(역대 최대)을 확정한 근거입니다. 재무 측면에서는 2026년 5월 18일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과 3월의 상환전환우선주 전환청구 공시가 있는데, 부채비율이 높은 회사인 만큼 보증 규모·대상과 전환에 따른 주식수 변동을 원문에서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점부터 보면, 매출이 사이클 저점을 지나 역대 최대로 올라오며 외형 성장에 가속이 붙었고, 올해 이익도 작년 바닥에서 회복하는 흐름이 깔려 있습니다. 그 결과 작년 확정 PER은 높아 보여도 올해 이익 기준 예측 PER은 공정소재 동종군 중에선 낮은 편이라, 이익 회복이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사업 구성도 안정적인 유통 토대 위에 마진 좋은 화학소재와 성장성 있는 전장을 함께 갖춰 한쪽에 치우치지 않습니다. 조심할 점은 재무입니다. 부채비율 232.9%·유동비율 80.0%·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으로 안전판이 얇아, 이익 회복이 늦어지거나 금리·보증 부담이 커지면 재무가 먼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공정소재·전장의 이익이 매출 증가를 따라잡고 재무 부담이 완화되는 국면에서는 밸류 부담이 작아 강한 종목이고, 반대로 이익 회복이 지연되고 재무 압박이 이어지는 국면에서는 약해지는 구조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추정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25.73% / 6개월 -13.38% / 12개월 -2.71%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기업가치 (EV)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내재가치 (DCF 추정) 추정
모형 출력 —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아래 가정을 넣었을 때 공식이 내놓는 값이며, 주가가 어디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DCF(현금흐름할인) 추정 — 할인율 9.8%·초기성장 4.0%→영구성장 2.0%·예측 10년, 예측이익 기준. 가정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참고용 범위입니다.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공식
기술 지표 계산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순부채 / EV(기업가치)
-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 EV/EBIT · EV/EBITDA · EV/Sales
-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 FCF / FCF수익률
-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 내재가치(DCF 추정)
-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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