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보틱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의 진공 챔버 안에서 웨이퍼·기판을 옮기는 진공로봇이라는 본업 위에, 이차전지 공장에서 자재를 나르는 무인운반차(AGV)·자율주행 물류로봇(AMR)이라는 새 성장축을 얹어가는 회사입니다. 6월 4일 포드 계열 배터리 자회사와 약 150억원(연 매출의 34.16%) 규모 AGV 공급계약을 새로 체결해 미국 BESS 공장용으로 2028년까지 단계 납품하기로 했고, 다만 2024년 맺은 약 122억원 계약은 납기가 2026년 말까지 늘며 매출 인식이 미뤄질 수 있음을 보였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쌓인 미국 수주가 차질 없이 매출·이익으로 실현되고 PBR 5.81배로 동종 대비 낮은 자산가치와 부채비율 80%대의 재무 여력이 더해지면 강한 반면, 매출이 3년 줄고 영업적자가 이어져 수주 인식이 지연되면 분기 실적이 흔들리고 BW 희석 여지도 일부 남는다는 점입니다.
30초 요약
아래는 구조화된 계산 결과에서 그대로 뽑은 것으로, 따로 작성한 의견이 아닙니다.
숫자 옆 공식계산추정해석 표시는 무슨 뜻인가요?
공식 공시·거래소 원자료 · 계산 공식 데이터로 기계 계산 · 추정 저희가 만든 미검증 전망 · 해석 자동 작성 후 규칙 검증. 자세한 내용은 AI·자동화 안내.
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로봇’ (조선·기계·방산·전력기기 · 기계)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로봇은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성장 초기 단계라, 매출은 늘어도 대규모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로 이익은 아직 얇거나 적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당기 이익 기반 지표는 왜곡되기 쉬우므로, 기업가치를 매출과 견줘 보는 EV/Sales(및 PSR)를 먼저 봅니다.
이익은 흔들릴 수 있어, 보유 자산과도 견줘 하방을 가늠합니다.
다만 지금은 업황 사이클상 이익 변동이 큰 국면이라, 이 지표는 자산가치·업황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해석
티로보틱스가 돈을 버는 길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첫째는 오래된 본업인 진공로봇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특히 OLED) 공장의 진공 챔버 안에서 웨이퍼나 유리기판을 옮기는 이송 로봇·모듈을 장비업체에 납품합니다. 둘째는 최근 키우는 물류 자동화로, 공장 바닥을 스스로 주행하며 자재를 나르는 무인운반차(AGV)와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을 이차전지(배터리) 공장에 공급합니다. 특히 미국에 짓는 전기차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공장이 큰 고객으로, 2024년부터 이어진 미국 배터리 공장향 물류 자동화 수주가 매출의 핵심 변수입니다. 이 밖에 재활·웨어러블 로봇도 보유하지만 매출 비중은 아직 작습니다. 정리하면 진공로봇이라는 안정적 본업 위에, 미국 배터리 공장 물류 자동화라는 새 성장축을 얹어가는 사업 구조입니다.
최근 종가는 14,780원이고 시가총액은 3334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2,250원) 위·60일선(14,981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60.5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9.0%, 3개월 변화율은 -30.6%,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8.7%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61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39%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8.4%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확정 연간(2025년) 기준 순이익이 적자라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계산되지 않습니다.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5.81배로, 로봇 업종 중앙값(10.98배)은 물론 비교군인 두산로보틱스·로보티즈·레인보우로보틱스보다도 낮은 자리에 있습니다. 즉 자산 가치에 견준 주가는 동종 대비 싼 편이며, 이는 외형상 분명한 저평가 신호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85.2%, 영업이익률은 -27.2%로 지금은 적자 상태이지만,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80.6%로 과하지 않고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현금화 가능한 자산)도 147%로 단기 지급 여력은 갖추고 있습니다. 한 가지 짚을 점은 PBR·ROE가 모두 작년 실적을 바탕으로 한 후행(trailing) 수치라는 것입니다. 적자에서 수주 회복으로 이익이 꺾이는 변곡점에 선 회사라면 후행 지표만으로 가치를 단정하기 어렵고, 올해 따낸 수주가 매출·이익으로 실현되는 과정을 함께 봐야 그림이 완성됩니다.
외형은 최근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연 매출은 2023년 667억원, 2024년 607억원, 2025년 438억원으로 내려왔고, 가장 최근 분기인 2026년 1분기는 매출 8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7% 줄며 영업손실 -30억원을 냈습니다. 본업인 진공로봇 수요가 디스플레이·반도체 투자 사이클을 타며 둔화한 영향이 큽니다. 다만 이 회사는 분기 실적이 들쭉날쭉한데, 대형 수주의 매출 인식 시점에 따라 특정 분기에 매출이 몰리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앞을 보는 그림의 핵심은 미국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공장향 물류 자동화입니다. 2026년 6월 새로 따낸 약 150억원 규모 미국 BESS 공장용 AGV 공급계약은 연 매출의 34%에 달하는 규모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매출에 잡힙니다. 여기에 2024년부터 이어온 미국 이차전지 공장향 수주가 더해지면, 줄어든 본업을 새 성장축이 메우며 외형이 다시 올라설 발판이 마련됩니다. 줄어든 본업의 수치와 새로 쌓인 수주 잔고가 공존하는 전환기인 만큼, 관건은 이 수주들이 차질 없이 매출로 실현되는 속도입니다.
최근 공시의 중심축은 미국 배터리 공장향 물류 자동화 수주입니다. 2026년 6월 4일 포드 계열 배터리 자회사(Ford Energy Battery LLC)와 약 150억원 규모(연 매출의 34.16%)의 AGV 설비 공급계약을 새로 체결했는데, 미국 BESS(에너지저장장치) 공장용으로 2028년 6월까지 단계적으로 납품·인식됩니다. 적자 구간의 회사에 가장 직접적인 매출 회복 재료입니다. 한편 2024년 미국 이차전지 공장향으로 맺었던 약 122억원 계약은 2026년 3~4월에 납기·금액이 정정되며 기간이 2026년 말까지 늘었는데, 수주가 실제 매출로 잡히는 시점이 미뤄질 수 있음을 함께 보여줍니다. 또 5월 26일 신주인수권(BW) 행사가액이 16,762원에서 14,182원으로 하향 조정돼, 규모는 작지만(약 21억원) 주식 수가 늘어나는 희석 요인이 일부 남아 있습니다. 5월 15일에는 분기보고서로 1분기 확정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이 회사를 보는 핵심은 '미국 배터리 공장 물류 자동화'라는 새 성장축이 줄어든 본업(진공로봇)을 메우며 외형과 수익성을 돌려세울 수 있느냐입니다. 강점은 또렷합니다. 자산 대비 주가(PBR 5.81배)는 동종 중앙값과 비교군 어디보다도 낮아 가치 면에서 매력 구간이고, 6월 신규 수주가 연 매출의 34%에 달해 외형 회복의 분명한 단초가 되며, 부채비율 80%대·유동비율 147%로 전환기를 버틸 재무 여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조심할 점도 솔직히 짚으면, 매출은 최근 3년 줄었고 아직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어 수익성 회복은 실적으로 확인되어야 하며, 대형 수주의 인식 시점이 정정 공시처럼 미뤄지면 분기 실적이 흔들릴 수 있고 BW 희석 여지도 일부 남습니다. 정리하면, 쌓인 미국 수주가 차질 없이 매출·이익으로 실현되는 국면에서는 낮은 자산 가치까지 더해져 강하고, 수주 인식이 지연되는 국면에서는 약한 구조입니다. 가치는 이미 싸게 매겨져 있으니, 남은 변수는 그 잠재력이 실적으로 증명되는 시점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추정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8.38% / 6개월 -14.74% / 12개월 +33.37%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기업가치 (EV)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내재가치 (DCF 추정) 추정
모형 출력 —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아래 가정을 넣었을 때 공식이 내놓는 값이며, 주가가 어디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DCF(현금흐름할인) 추정 — 할인율 10.1%·초기성장 4.0%→영구성장 2.0%·예측 10년, 잉여현금흐름 기준. 가정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참고용 범위입니다.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공식
기술 지표 계산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순부채 / EV(기업가치)
-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 EV/EBIT · EV/EBITDA · EV/Sales
-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 FCF / FCF수익률
-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 내재가치(DCF 추정)
-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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