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는 화장품을 자기 브랜드로 팔지 않고,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가 주문하면 처방 개발부터 생산까지 맡아 완제품으로 납품하는 위탁개발생산(ODM) 기업입니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7,949억원(전년 동기 대비 +27.5%)·영업이익 737억원(+21.3%)을 올려 상반기 누적 매출이 1조4,769억원으로 늘었고, 매출 증가 속도는 1분기(+15.9%)보다 빨라졌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미국·유럽으로 넓어진 화장품 수요에 맞춰 국내외 생산능력을 함께 늘리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지만, 6월 말 순금융부채 9,158억원과 관세·환율 변화가 이익에 어떻게 닿는지는 함께 지켜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업 분류 및 설명
공식 분류 화학심층 화장품 위탁개발생산(ODM)
왜 다르게 봐야 하나
원료 화학이 아니라, 브랜드 대신 화장품을 개발·생산해 납품하는 위탁 제조업으로 봐야 합니다. 자체 브랜드 매출이 아니라 브랜드 고객사의 발주와 법인별(한국·중국·미국·동남아) 성장으로 실적을 읽고, 같은 위탁생산 업체인 한국콜마·코스메카코리아와 견주는 것이 적절합니다.
공식 분류상 '화학'으로 잡히지만 실제 사업은 원료 화학이 아니라 화장품 완제품을 다른 브랜드 대신 만들어 납품하는 위탁 제조입니다. 매출이 국내외 브랜드 고객사의 주문과 해외 법인 실적에 좌우되므로, 소재 회사가 아니라 화장품 제조 서비스 기업으로 이해해야 밸류가 맞습니다.
30초 요약
구조화 계산 결과에서 자동 추출한 요약입니다.
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화장품 ODM·부자재’ (유통·소비재·음식료 · 화장품)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화장품 ODM·부자재는 브랜드 고객사의 신제품과 물량 확대, 신규 수주에 따라 앞으로의 실적이 빠르게 달라지는 성장형 사업입니다. 지나간 실적보다 다가올 수주와 이익이 주가를 더 잘 설명하기 때문에, 예상 순이익에 기댄 선행 PER을 먼저 봅니다.
이익은 흔들릴 수 있어, 보유 자산과도 견줘 하방을 가늠합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자동 진단과 심층분석은 기준 시점이 달라 판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지배구조
🔎 심층 분석 해석
코스맥스는 화장품을 자기 브랜드로 팔지 않습니다.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가 주문하면 처방 개발부터 생산까지 맡아 완제품으로 납품하는 위탁개발생산(ODM) 기업입니다. 스킨케어·색조·선케어·마스크팩 같은 품목을 다품종으로 대량 생산합니다. 생산 거점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상하이·광저우)·미국·인도네시아·태국에 나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적을 움직이는 것은 특정 자체 브랜드의 인기가 아니라, 전 세계 브랜드가 위탁 물량을 얼마나 맡기느냐입니다. 최근 그 물량을 끌어오는 쪽은 공장을 갖지 않은 신생 브랜드들입니다. 이들이 온라인에서 검증된 뒤 오프라인 매장으로 넘어가면 발주가 늘어나는 구조라, 인기 브랜드가 바뀌어도 위탁 생산 수요 자체는 이어집니다.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이 위탁개발생산 방식이고, 회사는 반기보고서에서 화장품 위탁개발생산 매출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 바탕이 이 다품종 대량 생산 능력과 여러 나라에 흩어진 공장망입니다.
📈차트최근 종가는 267,000원이고 시가총액은 3.0조원입니다.
최근 종가는 267,000원이고 시가총액은 3.0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273,900원) 아래·60일선(232,735원) 위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50.8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1.9%, 3개월 변화율은 +67.8%,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11.9%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93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최근 1년 기준 전체 종목의 약 94%보다 강한 수준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13.7%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지난해 확정 실적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24.62배, PBR(주가가 장부상 자본의 몇 배인지)은 5.17배입니다.
지난해 확정 실적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24.62배, PBR(주가가 장부상 자본의 몇 배인지)은 5.17배입니다. 다만 이 배수는 지금의 이익 체력을 그대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2025년 4분기만 봐도 영업이익은 409억원인데 순이익은 879억원(지배주주 몫 851억원)이었습니다. 영업 밖에서 들어온 이익이 그만큼 컸다는 뜻입니다. 화장품 위탁생산처럼 고객사 발주에 따라 이익이 빠르게 달라지는 사업은 지나간 배수보다 올해 예상 이익으로 계산한 선행 PER을 먼저 봅니다. 확정된 1·2분기에 하반기를 쌓아 계산한 올해 예측 PER은 약 20.1배로, 지난해 확정 실적 기준 26.10배보다 낮습니다. 수익성 자체는 좋은 편입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26.7%, 영업이익률은 7.9%입니다. 재무 지표는 최근 한 분기 사이 조금 나아졌습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3월 말 319.4%에서 6월 말 303.4%로,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당장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은 85.5%에서 90.1%로 개선됐습니다. 그래도 빚의 절대 규모는 작지 않습니다. 회사 요약 재무제표는 차입성 부채를 '금융부채'라는 이름으로 묶어 적는데, 그 금액이 6월 말 1조2,723억원입니다. 같은 시점 현금성자산과 단기금융자산은 합쳐서 3,566억원입니다. 차이인 순금융부채는 약 9,158억원입니다. 상반기 이자비용 260억원은 같은 기간 영업이익 1,268억원의 약 21%에 해당합니다. 기업가치(EV)는 시가총액에 순차입금을 더한 값으로, 빚까지 떠안고 회사를 통째로 사는 값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금은 증설 국면이라 벌어들인 현금이 그대로 남지 않습니다.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630억원인데 설비·무형자산 취득에 1,248억원을 썼습니다. 그래서 잉여현금흐름(벌어서 쓰고 남은 현금)은 마이너스이고, 최근 1년 기준 시가총액 대비 잉여현금흐름 비율도 -3.3%입니다. 증설한 설비가 매출로 채워지는 속도가 재무 부담의 방향을 정합니다.
🚀성장성외형은 꾸준히 커졌습니다.
외형은 꾸준히 커졌습니다. 매출은 2021년 1.59조 → 2022년 1.60조 → 2023년 1.78조 → 2024년 2.17조 → 2025년 2.40조원입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26억 → 531억 → 1,157억 → 1,754억 → 1,958억원으로, 2022년에 한 번 크게 꺾였다가 이후 3년 연속 늘었습니다. 순이익도 744억 → 208억 → 571억 → 858억 → 1,231억원으로 같은 궤적을 그렸습니다. 이 업종은 계절성이 있어 직전 분기보다 전년 같은 분기와 견주는 편이 정확합니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7,94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5% 늘었고, 영업이익은 737억원으로 21.3% 늘었습니다. 1분기 매출 증가율이 15.9%였으니 증가 속도 자체가 빨라졌습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1조4,769억원(+21.8%)·영업이익 1,268억원(+13.0%)입니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보다 낮은 것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3% 느는 데 그쳤기 때문이고, 2분기에 다시 벌어졌습니다. 상반기 순이익은 93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325억원의 약 세 배입니다. 다만 지난해 상반기에는 이자와 환율 관련 비용이 포함된 금융비용이 커서 순이익이 눌려 있었습니다. 2025년 1분기만 봐도 금융비용 497억원이 금융수익 207억원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그래서 본업의 속도는 순이익 증가율보다 영업이익 증가율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최근 이벤트공시 흐름은 '실적 확대와 생산능력 확충'으로 요약됩니다.
공시 흐름은 '실적 확대와 생산능력 확충'으로 요약됩니다. 8월 11일 2분기 연결 잠정실적을 공정공시했고, 8월 13일 반기보고서로 그 수치가 확정 재무제표로 확인됐습니다. 5월 19일에는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경기도 평택 고렴 산업단지 안 공장을 증축하는 건으로, 투자금액은 605억원이고 2025년 말 자기자본의 9.9%에 해당합니다. 투자기간은 2026년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고 목적은 생산능력 확충입니다. 이미 가지고 있던 땅에 건물을 올리는 방식이라 토지 취득비는 이 금액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증설 자금을 뒷받침하는 해외 종속법인 채무보증 결정 공시는 5월과 6월에 이어졌습니다. 8월 20일 합병등종료보고서는 지분 100%를 가진 자회사 아트랩을 흡수한 소규모 합병의 종료 보고입니다. 합병기일은 2025년 11월 4일이었고, 새 주식을 발행하지 않는 방식이라 기존 주주의 지분이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3월 26일에는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다시 공시했고, 2025년 결산 배당은 주당 3,300원(배당성향 28.6%)입니다. 8월 들어 기업설명회 개최 안내 공시가 세 차례 나와, 회사가 투자자 설명 자리를 늘리고 있다는 점도 확인됩니다.
강점부터 봅니다. 자체 브랜드 유행에 걸리는 위험이 작습니다. 인기 브랜드가 바뀌어도 만들어 줄 곳은 계속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그 수요가 미국과 유럽으로 넓어지는 국면입니다. 공장을 갖지 않은 신생 브랜드가 온라인에서 검증된 뒤 오프라인 매장으로 넘어가면 위탁 발주가 늘어납니다. 2분기 매출 증가율이 1분기보다 확대된 것이 이 흐름을 뒷받침합니다. 회사도 이에 맞춰 생산능력을 늘리고 있습니다. 반기보고서에 적힌 연환산 생산능력을 보면 국내 법인은 2024년 7억8,000만개에서 2025년 10억2,051만개로, 미국 법인은 9,880만개에서 올해 상반기 1억2,147만개로 늘었습니다. 5월 19일 공시한 평택공장 증축(605억원, 2026년 10월 말 완료 예정)도 같은 방향입니다. 이 조건이 이어지면 늘어난 물량이 고정비를 나눠 지면서 이익률도 함께 올라갑니다. 반대 방향의 조건도 분명합니다. 첫째는 공급입니다. 국내 위탁생산 업체들이 동시에 공장을 늘리고 있고, 미국 현지 생산 거점을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경쟁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국 위탁생산 업체가 가격과 출시 속도가 승부를 가르는 저가 품목부터 따라오고 있습니다. 화장품 수출 증가세가 한 자릿수로 내려오면, 미리 늘려 둔 설비는 곧바로 가동률 부담으로 바뀝니다. 둘째는 정책입니다. 미국이 수입 관세 체계를 다시 손보고 소액 수입에 붙던 면세도 없애면서, 코스맥스가 만든 제품을 미국에 파는 브랜드의 원가 구조가 달라졌습니다. 브랜드가 그 부담을 소비자 가격에 넘기면 납품 단가는 지켜집니다. 넘기지 못하면 원가를 깎아 달라는 요구가 위탁 생산 쪽으로 넘어옵니다. 반대로 관세가 굳어질수록 미국 안에 공장을 가진 곳으로 발주가 몰리는데, 코스맥스는 미국에도 생산 거점을 두고 있어 이 축에서는 유리한 편입니다. 미국과 중국 모두 화장품 제조시설 등록과 안전성 자료 제출 의무를 강화하는 방향이라, 대응 조직을 갖춘 대형 위탁생산 업체에는 진입장벽이자 비용입니다. 셋째는 환율입니다. 해외 법인 비중이 커서 원화가 강해지면 원화로 환산한 매출과 이익이 함께 줄어듭니다. 지난해처럼 금융비용이 순이익을 크게 깎는 일도 환율 방향에 따라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넷째는 재무입니다. 6월 말 순금융부채가 9,158억원이고, 상반기에는 번 현금보다 설비투자가 컸습니다. 증설이 매출로 돌아오는 속도가 더디면 이자와 감가상각이 이익을 먼저 누릅니다. 정리하면 화장품 수출 증가율, 새 설비의 가동률, 원화 환율 세 가지를 분기마다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추정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13.67% / 6개월 +7.27% / 12개월 -42.63%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기업가치 (EV)
EV=시가총액+순부채.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 대비 저평가된 편(용어 풀이).
내재가치 (DCF 추정) 추정
모형 출력 —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아래 가정을 넣었을 때 공식이 내놓는 값이며, 주가가 어디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DCF(현금흐름할인) 추정 — 할인율 9.8%·초기성장 10.0%→영구성장 2.0%·예측 10년, 예측이익 기준. 가정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참고용 범위입니다.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공식
기술 지표 계산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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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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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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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공시·거래소 원자료 · 계산 공식 데이터로 기계 계산 · 추정 저희가 만든 미검증 전망 · 해석 자동 작성 후 규칙 검증. 자세한 내용은 AI·자동화 안내.
데이터 출처
시세 금융위 주식시세정보 · 공시 OpenDART · 한국거래소 · 이 종목 공시 목록(DART)
시세 기준일 2026-09-30 · 지표 계산일 2026-10-01 · 계산식은 분석 방법론에 공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