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하이니켈 양극재를 만드는 회사로, 니켈 비중을 높인 소재를 삼성SDI 같은 배터리 셀 업체에 공급해 매출 대부분을 냅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6,054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배 넘게 뛰었고, 유럽 전기차향 양극재 매출이 전분기보다 24% 늘며 회복 초입 신호를 보였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유럽 재고 조정이 끝나고 ESS 수요가 붙는 데다 하반기 헝가리 공장이 물량을 더하는 국면에선 이익이 빠르게 늘 수 있는 반면, 아직 순이익률이 1%대로 얇고 부채가 자본의 세 배에 가까워 전방 수요가 다시 흔들리면 이익이 쉽게 눌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30초 요약

실적 방향
역성장 — 매출·이익이 줄었습니다.
재무
주의 — 빚이나 유동성에 살펴볼 점이 있습니다.
데이터 기준
시세 2026-08-06 종가 기준 · 재무는 2026 1분기 기준.

아래는 구조화된 계산 결과에서 그대로 뽑은 것으로, 따로 작성한 의견이 아닙니다.

숫자 옆 공식계산추정해석 표시는 무슨 뜻인가요?

공식 공시·거래소 원자료 · 계산 공식 데이터로 기계 계산 · 추정 저희가 만든 미검증 전망 · 해석 자동 작성 후 규칙 검증. 자세한 내용은 AI·자동화 안내.

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EV/EBITDA56.53배

‘양극재’ (이차전지 ·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양극재는 대규모 증설과 감가상각 부담이 큰 사업이라, 순이익만 보면 설비 투자와 자본 구조의 영향으로 왜곡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감가상각 이전의 영업 현금 창출력을 기업가치와 견주는 EV/EBITDA를 먼저 봅니다. 다만 원료 가격 급락 등으로 적자에 빠진 국면이라면 이 지표가 무너지므로, 매출 대비 기업가치를 보는 EV/Sales로 사업 규모 대비 가치를 살핍니다.

PBR (주가순자산비율)5.61배

이익은 흔들릴 수 있어, 보유 자산과도 견줘 하방을 가늠합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심층 분석 해석

🏢사업 개요

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4대 소재 중 하나인 '양극재'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양극재는 배터리 안에서 에너지를 담아두는 부분으로, 배터리 원가의 30~40%를 차지하는 가장 비싼 소재이자 용량과 주행거리를 좌우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이 회사의 주력은 니켈 비중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린 '하이니켈' 양극재입니다. 니켈이 많을수록 같은 무게로 더 멀리 가는 배터리를 만들 수 있어 프리미엄 전기차에 주로 쓰입니다. 매출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전기차용 양극재이고, 다른 하나는 최근 빠르게 커지는 ESS용 양극재입니다. 2026년 1분기 기준 전기차향 매출이 3,815억원, ESS향이 979억원으로, 전기차향이 여전히 중심축입니다. 파는 가격은 원료인 리튬·니켈 시세에 연동돼, 금속값이 오르면 매출은 늘지만 재고평가와 판가 시차 탓에 이익은 금속 시세·수요 사이클에 크게 출렁입니다. 고객은 삼성SDI 같은 국내 대형 배터리 셀 업체이며, 이들이 완성차에 배터리를 납품하는 구조라 전기차 판매 흐름이 결국 이 회사 실적으로 이어집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02,500원이고 시가총액은 10.0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07,560원) 아래·60일선(151,017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1.0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4.7%, 3개월 변화율은 -55.1%,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8.3%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34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66%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34.9%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밸류에이션 지표부터 보면 착시에 주의해야 합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이 300배로 매우 높게 찍히는데, 이는 '비싸서'가 아니라 2025년 순이익(394억원)이 업황 저점이라 바닥권이었기 때문입니다. 2024년 영업적자(-341억원)에서 2025년 흑자로 이제 막 돌아선 회복 초입이라, 분모가 되는 이익이 아직 얇습니다. 이익이 회복되면 이 배수는 빠르게 낮아지는 구조입니다. PBR(주가가 장부상 자기자본의 몇 배인지)은 5.61배로 동종 양극재 업체보다 높은 편이며, 시장 지위와 회복 기대가 반영된 프리미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익성은 아직 회복 초기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2.3%로 낮고, 영업이익률 5.7%, 순이익률 1.6%로 얇습니다. 재무 부담은 분명히 유의할 대목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이 282%로 높고, 유동비율(1년 내 갚을 빚 대비 당장 현금화 가능한 자산)이 72%로 100%를 밑돕니다.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는지)이 0.97로 1을 살짝 밑도는데, 지금 영업이익으로는 이자를 겨우 감당하는 수준이라는 뜻입니다. 부채까지 반영한 지표도 함께 보면 그림이 선명해집니다. 순부채(총차입에서 현금을 뺀 값)는 약 1.9조원이고, EV/Sales(기업가치를 매출로 나눈 배수)는 5.6배입니다. FCF수익률(시가총액 대비 실제로 번 현금 비율)은 -1.8%로, 증설 투자가 이어지는 국면이라 아직 현금은 순유출 상태입니다. 결국 이익 회복의 속도가 재무 부담을 더는 열쇠입니다.

🚀성장성

긴 흐름을 보면 이 회사는 전형적인 사이클 산업입니다. 매출은 전기차 붐이 절정이던 2023년 6.9조원까지 치솟았다가, 수요 둔화(캐즘)와 리튬·니켈값 하락으로 2024년 2.77조원, 2025년 2.53조원(-8.5%)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순이익도 2022년 2,323억원에서 2023년 -87억원, 2024년 -965억원으로 적자에 빠졌다가 2025년 39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변곡은 최근 분기에 뚜렷합니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배 넘게 뛰었습니다. 특히 유럽 전기차향 양극재 매출이 전방 고객의 재고 조정이 끝나며 전분기보다 24% 늘었고, ESS향도 4%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회사는 2026년 양극재 출하량을 전년 대비 약 30%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상반기 양산을 시작한 헝가리 공장이 하반기 유럽 물량을 더할 예정입니다. 국내 양극재 업계 전반이 상반기 저점을 지나 하반기 물량 증가를 앞두고 있다는 점을 함께 보면, 올해 분기 이익은 1분기를 바닥으로 우상향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궤적을 반영하면 올해 순이익은 작년(394억원)보다 뚜렷이 늘어난 600억원 안팎으로 회복될 것으로 봅니다. 작년 기준 PER이 높아 보여도, 회복되는 올해 이익을 기준으로 하면 밸류에이션 배수는 절반 수준으로 내려갑니다. 다만 물량 성장이 본격화하는 구간은 헝가리·캐나다 신공장이 온기로 가동되는 2027년 이후로 보는 것이 회사 계획과 부합합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IR 흐름은 실적 저점 통과와 회복 신호에 맞춰져 있습니다. 4월 29일 2026년 1분기 잠정실적을 공정공시로 발표했는데, 매출은 전년과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배 넘게 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5월 15일에는 1분기 분기보고서를 정식 제출해 부채비율·유동성 등 세부 재무가 확정됐습니다. 이 전후로 5~6월까지 기업설명회(IR)를 여러 차례 열어 헝가리 공장 가동, 유럽 신규 물량, ESS 수요 확대 같은 하반기 성장 계획을 투자자에게 직접 설명했습니다. 사업의 뼈대가 되는 장기 공급 관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사는 삼성SDI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대규모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맺어 둔 상태로, 이는 물량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줍니다. 5~6월에는 주식 대량보유 상황 보고서가 여러 건 접수돼 주요 주주 지분에 변동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배당은 주당 100원(배당수익률 약 0.08%)으로, 성장에 재투자하는 소재기업답게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종합 의견

정리하면, 에코프로비엠은 실적 저점을 지나 회복 초입에 들어선 하이니켈 양극재 전문 기업입니다. 강한 조건은 명확합니다. 유럽 전기차 재고 조정이 끝나며 전기차향 판매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ESS 수요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붙고 있습니다. 삼성SDI와의 장기 계약과 하반기 헝가리 공장 가동이 물량을 뒷받침합니다. 동종 양극재 업체 대부분이 이익 바닥에서 흑자를 못 내는 국면인데, 이 회사는 흑자 ROE(2.3%)를 유지하고 매출 감소폭도 작아 상대적으로 앞선 위치입니다. 회사의 출하량 목표대로라면 올해 이익은 작년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날 여지가 있습니다. 반대로 조심할 조건도 뚜렷합니다. 순이익률이 아직 1%대로 얇아 판가나 원가가 조금만 흔들려도 이익 변동이 큽니다. 부채비율이 182%로 높고 이자보상배율이 1 아래라, 증설 부담이 이어지는 동안 금융비용이 이익을 갉아먹습니다. 무엇보다 전기차·배터리 수요 자체가 완성차 판매와 리튬·니켈 가격에 크게 좌우되는 사이클 산업이라, 회복 속도가 기대만큼 빠르지 않으면 밸류에이션 배수가 다시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결국 전방 수요와 판매 물량이 계획대로 올라오느냐가 이 회사 그림을 가르는 축입니다.

102,500원 +0.79%
시가총액 10.0조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34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66%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34.89% / 6개월 -34.53% / 12개월 -10.18%

종목 지수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254.72배
예측 PER164.47배
PBR5.61배
예측 PBR5.47배
PSR3.95배
EPS402원
BPS18,258원
배당수익률0.10%
주당배당금100원

기업가치 (EV)

순부채1.9조원
EV(기업가치)12.0조원
EV/EBIT73.85배
EV/EBITDA56.53배
EV/Sales4.77배
FCF(잉여현금흐름)-2235억원
FCF수익률-2.23%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수익성 · 재무

ROE2.28%
영업이익률6.46%
순이익률1.56%
부채비율171.98%
배당성향24.85%

기술 지표 계산

RSI(14)41.0
20일선107,560원
60일선151,017원
1개월-14.73%
3개월-55.14%
52주 고점대비-58.33%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순부채 / EV(기업가치)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EV/EBIT · EV/EBITDA · EV/Sales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FCF / FCF수익률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내재가치(DCF 추정)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본 페이지는 공개된 시장·공시 데이터를 정리한 정보 제공 목적의 자료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나 투자 자문이 아니며,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가격·실적·공시 내용은 작성 시점 이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