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카드·캐피탈·증권·보험 자회사를 거느린 은행지주회사로, 그룹 이익의 대부분을 은행의 예금·대출 이자수익(예대마진)과 수수료에서 법니다.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6,0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줄었지만,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던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13.6%로 목표(13%)를 조기 달성했고 동양생명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며 비은행·보험 사업을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자본비율이 안정권에 들면서 총주주환원율 확대 여력이 커졌고 PBR 0.64배·배당수익률 4.35%로 4대 금융지주 중 가장 낮게 평가돼 있다는 강점이 있는 반면, 이익 성장은 정체 국면이라 순이익이 눈에 띄게 늘려면 편입한 보험·비은행 부문의 실적 기여가 확인돼야 한다는 점입니다.
30초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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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은행’ (금융)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은행은 예금과 대출로 자산을 굴려 이익을 내는 사업이라, 벌어들이는 이익보다 얼마나 많은 자본(순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하는지가 핵심입니다. 그래서 순자산 대비 주가를 보는 PBR을 먼저 보되, 자기자본으로 이익을 얼마나 내는지를 나타내는 ROE와 함께 읽습니다.
자산만 보면 사이클 위치를 알기 어려워, 올해 예상 이익과도 견줘 봅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해석
우리금융지주는 스스로 물건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여러 금융 자회사를 소유하고 관리하는 은행지주회사입니다. 그룹 이익의 대부분은 핵심 자회사인 우리은행에서 나옵니다. 우리은행은 예금을 받아 대출로 굴리며 그 금리 차이(예대마진)와 각종 수수료로 돈을 법니다. 여기에 우리카드·우리금융캐피탈·우리투자증권 같은 비은행 자회사가 카드·할부·증권 사업으로 이익을 보태고, 2026년에는 동양생명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해 생명보험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즉 이 회사의 실적은 '우리은행의 이자·수수료 이익 + 비은행 자회사 이익'의 합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최근 종가는 33,500원이고 시가총액은 24.4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31,812원) 위·60일선(30,926원) 위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 위라 흐름은 양호한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62.0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6.2%, 3개월 변화율은 +2.8%,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17.9%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52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8%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20.0%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지주는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이자보상배율 같은 일반 기업 잣대를 그대로 쓰면 안 됩니다. 예금 자체가 회계상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부채비율이 원래 매우 높게 나오는 게 정상입니다. 대신 은행지주는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보통주자본비율(CET1)로 봐야 합니다. 우리금융의 ROE는 8.7%로 준수하지만 4대 금융지주 평균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PBR은 0.64배로 순자산의 60% 수준에서 거래돼, 장부가치보다 싸게 매겨져 있습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7.87배입니다. 지주회사는 보통 PER이 자회사 지분법이익에 흔들려 왜곡되지만, 은행지주는 순이익이 대부분 실제 영업이익(은행 이자·수수료)이라 PER도 어느 정도 유효한 잣대가 됩니다. 배당수익률은 4.35%로 높은 편이고, 배당성향은 약 32%입니다. 자본 건전성의 핵심인 CET1 비율은 2026년 1분기 13.6%로 목표(13%)를 넘겼습니다.
이익 성장은 완만한 정체 구간입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3년 2.51조 → 2024년 3.09조 → 2025년 3.12조로, 2024년에 크게 늘어난 뒤 2025년에는 사실상 제자리였습니다. 영업이익은 2025년에 전년 대비 13.6% 줄어 3.67조를 기록했습니다.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6,043억원(연결 6,394억)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2% 감소했습니다. 은행은 1분기가 계절적으로 가장 이익이 큰 분기입니다. 이 추세를 이어가면 2026년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과 비슷한 약 3조원 안팎으로 추정됩니다. 여기서 이익이 눈에 띄게 늘려면 하반기부터 편입되는 동양생명 등 보험·비은행 부문의 실적 기여가 뒷받침돼야 합니다. 성장의 관건은 새로 넓힌 사업이 얼마나 빨리 이익에 보태지느냐입니다.
2026년 상반기의 핵심 이벤트는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편입입니다. 5월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맺어 동양생명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밟았습니다. 교환비율은 동양생명 1주당 우리금융 0.2521056주이며, 동양생명은 편입 후 상장폐지 수순입니다. 회사는 편입 완료 뒤 기존 자회사 ABL생명과의 합병도 검토하고 있어, 그룹의 보험 부문이 한 축으로 커지는 그림입니다. 같은 5월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과 CET1 13.6% 달성을 공시했고, 두 차례 기업설명회(IR)도 열었습니다. 회사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ROE 10% 이상·CET1 13% 이상·총주주환원율 확대를 중장기 방향으로 제시하며 배당과 자사주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싸게 매겨진 고배당 은행지주'와 '이익 성장 정체'라는 두 얼굴을 함께 봐야 합니다. 강점은 분명합니다. PBR 0.64배로 4대 금융지주(KB 1.09·신한 0.88·하나 0.84) 중 가장 낮고, 배당수익률은 4.35%로 가장 높습니다. 오랜 약점이던 자본비율(CET1)이 목표를 넘기면서, 배당·자사주 같은 주주환원을 늘릴 여력이 커졌습니다. 반대로 유의할 점은 이익이 정체 국면이라는 것입니다. ROE가 동종 평균을 밑돌고 2026년 순이익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돼, 저평가가 해소되려면 촉매가 필요합니다. 그 촉매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자본비율 안정에 따른 주주환원율 확대가 실제로 집행되는지, 다른 하나는 새로 편입한 동양생명 등 비은행·보험 부문이 이익에 얼마나 기여하는지입니다. 이 두 축이 확인되면 낮은 PBR과 높은 배당은 저평가 신호로 읽히고, 확인되지 않으면 저평가가 오래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추정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20.03% / 6개월 -12.51% / 12개월 -30.74%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기업가치 (EV)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내재가치 (DCF 추정) 추정
모형 출력 —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아래 가정을 넣었을 때 공식이 내놓는 값이며, 주가가 어디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공식
기술 지표 계산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순부채 / EV(기업가치)
-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 EV/EBIT · EV/EBITDA · EV/Sales
-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 FCF / FCF수익률
-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 내재가치(DCF 추정)
-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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