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직접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를 미국에서 자체 판매조직으로 팔아 돈을 버는 신약 회사로, 국내 제약사 대부분이 남의 약을 위탁생산하거나 복제약을 파는 것과 달리 '내가 만든 신약을 내가 직접 판다'는 점이 다릅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2,279억원으로 1년 전보다 57.8% 늘었고 영업이익은 898억원으로 249.7% 급증해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미국 엑스코프리 매출과 신규 환자 처방이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미국 처방이 계속 늘고 한국·일본 등 지역 확장이 로열티로 더해지는 동안엔 32.8%의 높은 ROE와 순현금 구조로 강하지만, 성장의 대부분이 세노바메이트 한 제품에 쏠려 있어 특허·경쟁 환경 변화나 후속 신약의 성패가 중장기 방향을 가른다는 것입니다.
30초 요약
아래는 구조화된 계산 결과에서 그대로 뽑은 것으로, 따로 작성한 의견이 아닙니다.
숫자 옆 공식계산추정해석 표시는 무슨 뜻인가요?
공식 공시·거래소 원자료 · 계산 공식 데이터로 기계 계산 · 추정 저희가 만든 미검증 전망 · 해석 자동 작성 후 규칙 검증. 자세한 내용은 AI·자동화 안내.
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제약(이익형)’ (바이오·제약)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이익을 꾸준히 내는 제약 기업은 처방·판매 실적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쌓여 이익 흐름을 예측하기 쉬운 편입니다. 그래서 벌어들이는 당기 순이익과 주가를 견줘 보는 PER을 먼저 봅니다.
이익은 흔들릴 수 있어, 보유 자산과도 견줘 하방을 가늠합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해석
SK바이오팜은 중추신경계(뇌·신경) 질환 신약을 직접 개발해 파는 회사입니다. 핵심 제품은 뇌전증(간질)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로, 미국에서는 '엑스코프리(XCOPRI)'라는 이름으로 팝니다. 특이한 점은 미국 자회사(SK Life Science)를 통해 자체 영업조직으로 의사에게 직접 처방을 늘린다는 것입니다. 남의 약을 대신 만들어 주거나 복제약을 파는 방식이 아니라, 스스로 발굴한 신약의 판매 이익을 통째로 가져가는 구조여서 매출이 늘수록 이익률이 빠르게 올라갑니다. 2025년 연결 매출 7,067억원의 대부분이 이 세노바메이트에서 나옵니다. 한국(2025년 11월 허가)과 일본·아시아 등지에서는 직접 팔기보다 현지 파트너에게 맡기고 로열티(판매액의 일정 비율)를 받는 구조라, 지역이 늘수록 큰 비용 없이 이익이 붙습니다.
최근 종가는 83,500원이고 시가총액은 6.5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79,145원) 위·60일선(86,373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54.0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7%, 3개월 변화율은 -15.2%,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0.6%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15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86%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0.3%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익성 지표가 이 회사의 강점입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32.8%로 국내 제약·바이오 중 최상위권입니다. 영업이익률(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은 28.9%, 순이익률은 37.8%로 신약을 직접 파는 구조의 힘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재무는 매우 안전합니다. 순부채(총차입에서 현금을 뺀 값)가 마이너스, 즉 빚보다 현금이 약 2,589억원 많은 순현금 상태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45.8%로 낮고 유동비율도 231%로 넉넉합니다. 다만 밸류에이션 지표는 높게 잡힙니다. 작년 실적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24.50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7.02배입니다. EV/EBIT(빚까지 반영한 기업가치를 영업이익으로 나눈 배수 — 부채 포함 PER 격)는 32.0배, EV/Sales(기업가치를 매출로 나눈 배수)는 9.2배입니다. 다만 순현금이 많아 EV(기업가치)가 시가총액보다 오히려 작습니다. FCF수익률(시가총액 대비 실제로 번 현금 비율)은 2.2%로, 성장에 재투자하는 단계라 아직 낮은 편입니다. 이 지표들은 '작년 이익'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늘고 있는 지금은 뒤에서 설명할 forward(올해 예상 이익) 기준으로 함께 봐야 실제 부담이 보입니다.
성장 궤적이 뚜렷하게 위를 향합니다. 매출은 2023년 3,549억 → 2024년 5,476억 → 2025년 7,067억원으로 매년 커졌습니다. 영업이익은 2023년 -375억원 적자에서 2024년 963억, 2025년 2,039억원으로 흑자 전환 뒤 2배 이상 뛰었습니다. 순이익도 2023년 적자에서 2025년 2,670억원으로 돌아섰습니다. 변곡의 핵심은 미국 엑스코프리입니다. 2026년 1분기엔 미국 매출이 1년 전보다 약 48% 늘며 신규 환자 처방이 월 2,000건을 처음 넘어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여기에 2025년 11월 한국 허가로 국내 판매가 시작됐고, 일본·아시아는 로열티로 더해집니다. 올해 순이익은 약 3,100억원 안팎으로 작년(2,670억원)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미국 처방이 두 자릿수로 계속 늘고 지역 로열티가 얹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년 이익 기준 PER 24.50배는 높아 보여도, 올해 예상 이익 기준으로 보면 약 19.8배로 내려옵니다. 이익이 커지는 만큼 실제 밸류에이션 부담은 작년 숫자보다 가볍다는 뜻입니다.
공시로 확인되는 흐름은 세 갈래입니다. 첫째, 실적입니다. 2026년 5월 7일 잠정실적 공시로 1분기 매출 2,279억·영업이익 898억원(전년 대비 각각 +57.8%·+249.7%)의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확인됐습니다. 둘째, 판매 확대입니다. 2026년 5월 27일 미국 자회사 SK Life Science와 세노바메이트 공급계약(416억원, 2025년 매출의 5.9%)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자회사에 미국 판매용 제품을 넘기는 내부 거래로, 미국 처방이 늘어 자회사가 재고를 더 확보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셋째, 주주·기업설명회입니다. 5월 중 여러 차례 IR을 열어 실적과 파이프라인을 설명했고, 6월엔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별도로 세노바메이트 미국 물질특허가 2027년에서 2032년 10월로 연장된 점, 방사성의약품(RPT)·표적단백질분해(TPD) 등 차세대 신약 후보가 임상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점이 중장기 이벤트입니다.
SK바이오팜은 '직접 개발한 신약을 직접 파는' 드문 구조로 높은 이익률을 냅니다. ROE 32.8%, 순현금,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강한 조건은 명확합니다. 미국 엑스코프리 처방이 계속 늘고, 한국·일본·아시아 지역 확장이 로열티로 더해지는 동안엔 매출 증가가 곧바로 이익으로 이어집니다. 재무가 튼튼해 후속 신약에 투자할 실탄도 넉넉합니다. 유의할 조건도 분명합니다. 매출의 대부분이 세노바메이트 한 제품에 쏠려 있습니다. 미국 물질특허는 2032년까지 연장됐지만, 경쟁 약물의 등장이나 처방 성장 둔화는 실적의 변수입니다. 방사성의약품·표적단백질분해 같은 후속 파이프라인은 성장을 이어갈 열쇠지만 아직 임상 초기 단계라 성패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정리하면, 미국 처방 성장과 지역 확장이 이어지는 국면에선 높은 수익성과 순현금으로 강하고, 단일 제품 집중과 후속 신약의 임상 불확실성이 중장기 관찰 포인트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추정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0.27% / 6개월 -41.13% / 12개월 -56.75%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기업가치 (EV)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내재가치 (DCF 추정) 추정
모형 출력 —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아래 가정을 넣었을 때 공식이 내놓는 값이며, 주가가 어디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DCF(현금흐름할인) 추정 — 할인율 9.2%·초기성장 10.0%→영구성장 2.0%·예측 10년, 잉여현금흐름 기준·forward 이익력 1.159배 정규화. 가정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참고용 범위입니다.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공식
기술 지표 계산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순부채 / EV(기업가치)
-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 EV/EBIT · EV/EBITDA · EV/Sales
-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 FCF / FCF수익률
-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 내재가치(DCF 추정)
-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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