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켐은 2차전지 배터리 안에서 이온이 오가는 통로 역할을 하는 전해액을 만드는 회사로, 완성 배터리 업체에 이 소재를 납품해 돈을 법니다. 2025년 매출 3,128억원에 영업손실 784억원으로 적자였지만, 2026년 1분기 매출은 84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3% 늘며 외형이 다시 커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미국 조지아 공장을 앞세운 북미 출하 확대와 현지 생산 세액공제라는 현금 유입이 실적 회복의 발판이 되는 반면, 부채비율 135%의 무거운 재무 구조와 공시 관련 제재가 남아 있어 회복 속도와 재무 안정이 함께 확인돼야 한다는 점입니다.
30초 요약
아래는 구조화된 계산 결과에서 그대로 뽑은 것으로, 따로 작성한 의견이 아닙니다.
숫자 옆 공식계산추정해석 표시는 무슨 뜻인가요?
공식 공시·거래소 원자료 · 계산 공식 데이터로 기계 계산 · 추정 저희가 만든 미검증 전망 · 해석 자동 작성 후 규칙 검증. 자세한 내용은 AI·자동화 안내.
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전해액·전해질’ (이차전지 ·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전해액·전해질은 증설 투자가 크고 감가상각이 이익에 크게 영향을 주며 부채를 활용하는 경우도 많은 설비형 소재 사업입니다. 그래서 순이익 기준 지표보다, 부채까지 포함한 기업가치를 영업현금 창출력(EBITDA)과 견주는 EV/EBITDA가 사업의 실질 수익성을 더 잘 보여줍니다.
이익은 흔들릴 수 있어, 보유 자산과도 견줘 하방을 가늠합니다.
다만 지금은 업황 사이클상 이익 변동이 큰 국면이라, 이 지표는 자산가치·업황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해석
엔켐은 리튬이온 2차전지의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을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전해액은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리튬 이온이 이동하도록 돕는 액체로, 배터리의 충·방전 성능과 수명을 좌우합니다. 매출의 대부분이 이 전해액 판매에서 나오며, 전기차용과 함께 최근에는 데이터센터·전력망에 쓰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수요로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외 배터리 업체에 납품하며, 미국 조지아를 비롯해 유럽·중국으로 생산 거점을 넓혀 온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종가는 20,950원이고 시가총액은 4590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9,560원) 위·60일선(27,890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8.5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0.8%, 3개월 변화율은 -53.1%,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78.6%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4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97%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27.4%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밸류에이션 지표부터 보겠습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적자라 계산되지 않습니다.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95배로 장부가치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PSR(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은 1.55배입니다. 수익성은 아직 회복 전입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14.4%, 영업이익률은 -25.1%로 매출보다 비용이 큰 적자 구조입니다. 재무 부담은 뚜렷합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이 235%로 자본보다 빚이 많고, 유동비율은 61%로 1년 안에 갚을 빚보다 당장 현금화할 자산이 적습니다. 빚까지 반영하면 그림이 더 선명해집니다. 순부채(총차입에서 현금을 뺀 값)는 약 2,603억원이고, 기업가치(EV)를 매출로 나눈 EV/Sales는 2.51배입니다. FCF수익률(시가총액 대비 실제로 번 현금 비율)은 -3.7%로, 공장 증설에 돈을 크게 쓰는 확장 국면이라 아직 현금이 밖으로 나가는 상태입니다.
장기 흐름은 급등과 급락을 오갔습니다. 매출은 2022년 5,098억원에서 2025년 3,128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전기차·배터리 수요 둔화(캐즘)와 소재 가격 하락이 겹친 결과입니다. 이익은 2022년 흑자에서 2023~2025년 연속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다만 변곡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84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3% 늘며 외형이 다시 커졌습니다. 같은 분기 영업손실은 242억원, 순손실은 114억원으로 아직 적자는 이어졌습니다. 회복의 열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미국 현지 생산에 주어지는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입니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2023~2025년 누적 약 2,978만 달러에 이어 2026년에도 추가 수령이 예상되는 현금성 혜택입니다. 다른 하나는 북미 출하 물량의 정상화로, 회사는 2분기 외형 성장이 뚜렷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두 축이 이익으로 이어질지가 올해 관전 포인트입니다.
2026년 들어 공시 흐름은 두 갈래로 나뉩니다. 한쪽은 자금·지배구조 관련 움직임입니다. 4월 자기 전환사채 처분 결정, 타법인 주식 취득·처분,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담보 제공이 잇따랐습니다. 이는 해외 자회사와 생산 거점 확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자금 활동으로 읽힙니다. 6월에는 전환사채 전환가액 조정 공시도 있었습니다. 다른 한쪽은 유의해야 할 신호입니다. 4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이어 5월 실제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는 공시 의무를 제때 이행하지 못했다는 뜻으로 신뢰도와 직결되는 사안입니다. 사업 측면에서는 미국 관세 환급과 세액공제 수혜, 북미 출하 확대가 회사 자료를 통해 확인되며 실적 회복의 근거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엔켐은 이익이 변곡점을 지나는지 지켜보는 전형적인 회복 후보입니다. 강한 조건은 분명합니다. 북미 전해액 시장에서의 위치, 미국 현지 생산에 따른 세액공제라는 실제 현금 유입, 그리고 2026년 1분기 매출 반등이 회복의 발판입니다. ESS로 수요가 넓어지는 점도 우호적입니다. 반대로 약한 조건도 함께 봐야 합니다. 부채비율 135%·유동비율 61%의 무거운 재무 구조는 금리와 자금 조달 환경에 취약합니다. 무엇보다 2026년 1분기까지도 여전히 적자여서, 흑자 전환은 아직 숫자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은 지배구조·공시 신뢰도 측면의 부담입니다. 정리하면, 북미 출하와 세액공제가 이익으로 연결되고 재무가 안정되면 회복 폭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반대로 수요 회복이 지연되거나 자금 부담이 커지면 적자와 재무 위험이 함께 커지는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추정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27.37% / 6개월 -65.21% / 12개월 -68.61%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기업가치 (EV)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내재가치 (DCF 추정) 추정
모형 출력 —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아래 가정을 넣었을 때 공식이 내놓는 값이며, 주가가 어디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공식
기술 지표 계산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순부채 / EV(기업가치)
-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 EV/EBIT · EV/EBITDA · EV/Sales
-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 FCF / FCF수익률
-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 내재가치(DCF 추정)
-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본 페이지는 공개된 시장·공시 데이터를 정리한 정보 제공 목적의 자료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나 투자 자문이 아니며,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가격·실적·공시 내용은 작성 시점 이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