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홀딩스는 직접 물건을 만들어 파는 회사가 아니라, LX인터내셔널·LX세미콘·LX하우시스 같은 자회사 주식을 들고 그 지분에서 나오는 배당·지분법이익과 상표권 사용료·부동산 임대 수입으로 돈을 버는 지주회사입니다. 2025년에는 별도 기준 순이익 1,356억원, 배당수익률 3.9%를 기록했으나, 2026년 1분기 순이익은 자회사 실적 부진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보다 46.7% 줄었습니다. 최근 주목할 점은, 이 회사가 들고 있는 상장 자회사 지분의 시장가치만 합쳐도 회사 전체 시가총액을 웃돌 만큼 자산가치 대비 주가가 낮게 매겨져 있다는 점이며, 다만 그 저평가가 좁혀지려면 자회사 실적 회복이나 배당·자사주 같은 주주환원 강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0초 요약
아래는 구조화된 계산 결과에서 그대로 뽑은 것으로, 따로 작성한 의견이 아닙니다.
숫자 옆 공식계산추정해석 표시는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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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 자료이며 투자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예측’ 지표는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자세히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지주회사’ 업종에서 가장 먼저 보는 지표입니다.
지주회사는 스스로 물건을 만들기보다 여러 자회사의 지분을 보유해 그 가치를 담는 그릇 같은 성격이 강합니다. 그래서 당기 이익 배수보다는 보유한 지분과 자산을 모두 더한 순자산가치(NAV)와 시가총액을 견줘 보는 NAV 대비 할인율을 먼저 봅니다.
자산만 보면 사이클 위치를 알기 어려워, 올해 예상 이익과도 견줘 봅니다.
업종별로 어떤 지표를 보는지 돕는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해석
LX홀딩스는 2021년 LG그룹에서 계열분리되며 출범한 LX그룹의 지주회사입니다. 스스로 제품을 만들지 않고, 자회사 지분을 보유해 그 회사들을 지배하고 관리하는 것이 본업입니다. 핵심 보유 자회사는 세 곳입니다. 자원개발·상사·물류를 하는 LX인터내셔널(지분 약 25.5%), 스마트폰·TV용 디스플레이 구동칩(DDI)을 설계하는 반도체 회사 LX세미콘(약 33.1%), 창호·바닥재 등 건축자재를 만드는 LX하우시스(약 33.5%)입니다. 여기에 화학 합작사 LX MMA와 물류 자회사 판토스 등도 그룹에 속합니다. 회사 자체의 수입은 이들 자회사에서 받는 배당금, 지분법으로 인식하는 자회사 이익, 그리고 'LX' 상표권 사용료와 보유 부동산 임대료로 이루어집니다. 즉 LX홀딩스의 실적과 가치는 회사 단독 실적보다 자회사들이 얼마나 잘 버는지에 크게 좌우됩니다.
최근 종가는 7,760원이고 시가총액은 5919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7,662원) 위·60일선(8,018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51.5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0.9%, 3개월 변화율은 -15.3%,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2.0%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25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75%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6%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재무구조는 안정적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7.9%로 낮고, 자기자본은 2조원에 이릅니다. 지주회사라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갚을 수 있는 배수)도 132배로 넉넉합니다. 다만 지주회사의 지표는 일반 제조업처럼 읽으면 안 됩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413억원에 불과해 PSR(주가를 매출로 나눈 배수)이 13.8배로 높게 나오는데, 이는 회사가 장사를 못해서가 아니라 지주회사의 '매출'이 상표권료·임대료 정도라 원래 작기 때문입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6.8%로 무난하고, 배당수익률 3.9%는 시장 평균보다 높은 편입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4.37배, PBR(주가가 장부상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29배로 숫자만 보면 매우 낮습니다. 순차입금(총차입에서 현금을 뺀 값)은 약 2,342억원이며, 기업가치를 영업이익으로 나눈 EV/EBIT는 6.0배 수준입니다. 단, 지주회사의 장부상 자본은 자회사 지분을 과거 취득원가로 잡는 경우가 많아 실제 자산가치보다 낮게 표시됩니다. 그래서 PER·PBR만으로 싸다·비싸다를 단정하기는 어렵고, 뒤에서 설명하는 순자산가치(NAV)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지주회사의 이익은 자회사 실적을 지분법으로 끌어오기 때문에 해마다 출렁입니다. 별도 기준 순이익은 2023년 788억원에서 2024년 1,603억원으로 크게 뛰었다가, 2025년 1,356억원으로 15% 줄었습니다. 이 변동의 원인은 자회사 이익의 등락입니다. 2026년 1분기 순이익은 37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7%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자회사 LX세미콘의 이익이 눈에 띄게 줄고, 건자재 자회사 LX하우시스가 적자로 돌아선 영향이 큽니다. 반대로 자원·물류를 담당하는 LX인터내셔널은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어, 자회사별로 방향이 엇갈립니다. 이처럼 지주회사의 순이익은 자회사 실적에 따라 비현금 항목까지 섞여 크게 흔들리기 때문에, 특정 분기 이익을 단순히 네 배 해 한 해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회사가 공식적으로 밝힌 올해 매출·이익 목표 수치는 확인되지 않아, 올해 이익 전망은 특정 수치로 못 박지 않고 자회사들의 실적 회복 여부를 지켜보는 것이 정직한 접근입니다.
2026년 상반기 공시는 지주회사다운 내용이 중심입니다. 5월 14일 연결 기준 1분기 잠정실적을 공정공시했고, 순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줄었습니다. 이는 자회사 실적 둔화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4~5월에는 자회사의 자금 조달을 뒷받침하는 채무보증 결정 공시가 여러 건 나왔습니다. 지주회사가 자회사 신용을 보강하는 통상적 절차이지만, 자회사 자금 사정을 함께 살필 대목입니다. 6월 1일에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공시해 지배구조 투명성 정보를 갱신했습니다. 별도로 회사는 핵심 사업 자회사인 LX인터내셔널의 지분을 꾸준히 늘려 지배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어, 자회사 지분 확대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LX홀딩스는 자산가치 대비 주가가 낮게 매겨진 전형적인 지주회사입니다. 강점은 뚜렷합니다. 보유한 상장 자회사(LX인터내셔널·LX세미콘·LX하우시스) 지분의 시장가치만 합쳐도 회사 전체 시가총액을 넘어섭니다. 여기에 비상장 물류 자회사 판토스, 화학 합작사 LX MMA, 상표권과 부동산까지 더하면 실제 자산가치는 시가총액을 더 크게 웃돕니다. 부채비율이 낮고 배당수익률이 3.9%로 높은 점도 안정적입니다. 반대로 유의할 점도 분명합니다. 이런 '지주회사 저평가'는 오래 이어질 수 있고, 좁혀지려면 계기가 필요합니다. 자회사들의 실적이 살아나거나, 배당·자사주 매입 같은 주주환원이 강화되거나, 자회사 지분가치가 재평가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반도체·건자재 자회사의 이익이 줄어드는 국면이라 단기 실적 모멘텀은 약합니다. 정리하면, 자산가치와 배당을 보고 인내심 있게 접근하는 관점에는 매력이 있고, 당장의 이익 반등이나 빠른 주가 재평가를 기대하는 관점에는 인내가 필요한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추정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숫자로 보기 — 그래프 대신 표로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55% / 6개월 -27.98% / 12개월 -51.73%
핵심 지표 계산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기업가치 (EV)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부채. 현금·빚까지 반영해 시가총액만으로는 안 보이는 실질 몸값을 봅니다. 배수가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내재가치 (DCF 추정) 추정
모형 출력 —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아래 가정을 넣었을 때 공식이 내놓는 값이며, 주가가 어디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공식
기술 지표 계산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공식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순부채 / EV(기업가치)
- 순부채=빚(이자 붙는 차입금)−보유 현금. 음수면 현금이 빚보다 많다는 뜻(순현금). EV=시가총액+순부채로, 회사를 통째로 살 때 드는 실질 몸값에 가깝습니다.
- EV/EBIT · EV/EBITDA · EV/Sales
- 기업가치(EV)가 영업이익(EBIT)·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의 몇 배인지. PER과 달리 빚·현금까지 반영해 비교하며, 낮을수록 벌이·매출 대비 저평가된 편.
- FCF / FCF수익률
- FCF(잉여현금흐름)=영업으로 번 현금−설비투자.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여윳돈입니다. FCF수익률=FCF÷시가총액으로, 높을수록 시총 대비 현금을 잘 벌어들이는 편.
- 내재가치(DCF 추정)
-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큰 흑자기업 일부는 예측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한 값.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단일 정답이 아니라 약세·기본·강세 범위로 봅니다. 어떤 기준(현금흐름/예측이익)으로 계산했는지와 가정은 아래 한 줄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시세: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공공데이터포털, data.go.kr) · 재무·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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