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안내를 두나
한국 상장 종목은 2,600개가 넘습니다. 사람이 전 종목의 공시를 매일 읽고 지표를 다시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Bong Stocks는 그 규모 문제를 자동화와 AI로 해결합니다.
다만 독자가 그 사실을 모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돈이 걸린 정보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이 자동으로 만들어지고, 사람이 무엇을 책임지는지 아래에 그대로 적습니다.
1. 완전 자동(사람이 개입하지 않음) — 모든 숫자
화면에 보이는 수치는 전부 프로그램이 계산합니다. AI가 숫자를 만들지 않습니다.
- 주가·시가총액·거래량 — 금융위원회 공개 API 값을 그대로 반영
- PER·PBR·PSR·ROE·배당수익률 — 공개 재무제표와 종가로 정해진 공식에 따라 계산
- EV·순부채·EV/EBIT·FCF수익률·DCF·예측 PBR·상대강도 — 모두 코드로 계산
- 업종 중앙값 비교, 4축 진단 등급 — 정해진 규칙으로 판정
이 부분은 같은 입력이면 항상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계산식은 분석 방법론에 전부 공개돼 있습니다.
2. AI가 1차 작성 — 종목별 설명 본문
각 종목 페이지의 사업 설명·성장성 해설·이벤트 정리·투자 논점 같은 서술 부분은 AI가 초안을 작성합니다. 구체적으로 이런 과정을 거칩니다.
- AI가 해당 기업의 DART 공시 원문과 위 1항의 계산 결과를 읽습니다.
- 정해진 프로토콜(무엇을 반드시 확인하고, 무엇을 쓰면 안 되는지를 규정한 문서)에 따라 본문을 작성합니다.
- 올해 실적 전망은 전담 단계에서 별도로 산출합니다 — 영업이익부터 추정하고, 분기 추세를 일관되게 투영하며, 통용되는 예상치 범위와 내부 대조를 거칩니다.
- 작성된 결과는 아래 3항의 자동 검증을 통과해야만 게시됩니다.
사용 모델은 대규모 언어모델이며, 특정 종목을 추천하도록 지시하지 않습니다. AI에게 주는 지시문에는 매수·매도 권유, 목표주가, 점수·순위 생성을 금지하는 규칙이 명시돼 있습니다.
3. 자동 검증 — 게시 전 통과해야 하는 조건
AI가 쓴 글이라고 해서 그대로 올리지 않습니다. 게시 전에 프로그램이 다음을 검사하고, 하나라도 걸리면 게시를 중단합니다.
- 수치 대조 — 본문에 적힌 PER·시가총액·현재가 등이 실제 계산값과 다르면 차단
- 출처 제한 — 인용 링크가 전자공시·회사 공식 자료·거래소가 아니면 차단
- 금지 표현 — 매수·매도, 목표주가, 투자의견, 점수·순위 등의 표현이 있으면 차단
- 필수 항목 — 공시 근거, 교차검증 항목, 비교 기업이 규정 수 이상 있어야 통과
- 한국어·영어 정합 — 두 언어 페이지의 숫자가 일치해야 통과
4. 사람이 하는 일
자동화가 대신할 수 없는 부분은 사람이 직접 합니다.
- 규칙 설계 — 어떤 업종에 어떤 지표를 우선할지, 예측 이익을 어떻게 투영할지, 무엇을 쓰면 안 되는지를 정하는 것은 전부 사람의 판단입니다.
- 표본 검수 — 갱신 후 주요 종목을 직접 열어 숫자와 서술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 오류 추적과 수정 — 잘못된 결과가 발견되면 개별 페이지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 규칙 자체를 고쳐 전 종목에 다시 적용하고, 같은 오류가 재발하지 않도록 자동 테스트를 추가합니다.
- 업종 분류 보정 — 공식 분류가 실질과 다른 기업을 사람이 확인해 바로잡습니다.
실제 사례를 적자면, 장부가보다 싸게 거래되는 자동차 대형주가 ‘고평가’로 잘못 표시된 적이 있습니다. 원인은 업종 중앙값 보정 규칙이었고, 해당 종목만 고친 것이 아니라 규칙에 예외 조항을 넣고 전 종목을 다시 계산한 뒤 같은 문제를 잡아내는 테스트를 빌드 과정에 넣었습니다. 저희가 말하는 ‘사람의 역할’은 이런 것입니다.
5. 하지 않는 것
- 다른 사이트의 글을 복사하거나 재작성해 올리지 않습니다.
- 증권사 리포트·컨센서스 수치나 목표주가를 옮겨 싣지 않습니다.
- 검색 노출만을 위해 내용 없는 페이지를 늘리지 않습니다. 심층 분석이 없는 종목 페이지는 검색 색인에서 제외하고 열람용으로만 둡니다.
- AI에게 투자 의견을 만들게 하지 않습니다.
6. 한계 — 솔직하게
- AI가 쓴 서술에는 오류나 어색한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동 검증은 숫자와 금지 표현을 잡지만, 해석의 타당성까지 완벽히 검증하지는 못합니다.
- 올해 실적 전망은 추정치이며 빗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이익 변동이 큰 기업일수록 그렇습니다.
- 전 종목을 사람이 한 문장씩 다 읽지는 못합니다. 검수는 표본과 규칙 단위로 이뤄집니다.
그래서 저희 자료는 1차 자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최종 판단 전에는 반드시 전자공시 원문을 직접 확인해 주세요. 잘못된 내용을 발견하시면 정정 안내로 알려 주시면 확인 후 고치고, 필요하면 규칙까지 함께 고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