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의 목적
투자 정보 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숫자가 어디서 나왔는가”입니다. Bong Stocks는 한국 상장 주식 약 2,650종목과 ETF 약 1,140종목의 지표를 매 거래일 계산해 제공합니다. 이 문서는 그 계산에 쓰이는 데이터 출처·공식·가정·검증 절차를 숨김 없이 적은 것입니다. 어떤 수치든 이 문서의 규칙을 따라 재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희 원칙입니다.
저희는 매수·매도 의견, 목표주가, 종목 점수·순위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제공하는 것은 공개 데이터로 계산한 지표와 그 해석 근거뿐입니다.
1. 데이터 출처
- 가격·거래량·시가총액·상장주식수 — 금융위원회 「주식시세정보」(공공데이터포털 공개 API)
- 재무제표·공시·배당·지분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OpenDART 공개 API
- 지수·시장 구분 — 한국거래소(KRX) 공개 자료
- 환율(영문 페이지 표기용) — 공개 환율 API 3곳의 중앙값
모두 공개·무료로 배포되는 데이터이며, 유료 데이터나 증권사 리포트·컨센서스를 재배포하지 않습니다. 원자료를 그대로 옮기지 않고, 아래 공식으로 직접 계산한 결과를 게시합니다.
2. 기본 밸류에이션 지표
- 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직전 연간 확정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급변한 기업에서는 왜곡될 수 있습니다.
-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 PSR = 시가총액 ÷ 연간 매출
-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 배당수익률 = 주당 배당금 ÷ 주가
모든 값은 당일 종가와 최신 확정 재무제표를 결합해 재계산합니다. 시가총액은 금융위 피드가 제공하는 값을 그대로 쓰며, 종가 × 상장주식수와 일치하는지 매 빌드 검증합니다(아래 8항).
3. 예측(forward) PER — 가장 중요한 지표
직전 연간 PER은 과거를 봅니다.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같은 사이클 산업, 턴어라운드 기업, 고성장 기업—에서는 이 숫자가 현실과 크게 어긋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올해 예상 순이익 기준의 예측 PER을 별도로 산출해 함께 보여 줍니다.
예측 PER = 시가총액 ÷ 올해 예상 순이익
예상 순이익을 정하는 순서(위에서부터 우선)
- ① 회사 공식 수치 — DART ‘장래사업·경영계획’, ‘기업가치제고계획’, 회사 IR 자료에 올해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목표가 있으면 그 값을 씁니다.
- ② 자체 추정 — 공식 전망이 없을 때. 아래 절차를 따릅니다.
· 영업이익을 먼저 추정합니다(최근 확정 분기 영업이익의 추세 × 연율화 + 업황에 따른 마진 조정). 그다음 세금·순금융손익을 반영해 순이익을 도출합니다.
· 분기×4 단순 연율화를 쓰지 않습니다. 분기 이익이 상승 추세면 남은 분기를 그 추세로 올려 합산하고, 하락 추세면 낮춰 잡습니다.
· 같은 업황을 공유하는 동종군은 서로 정합해야 합니다(예: 메모리 반도체 두 종목의 예측 PER이 설명 없이 크게 벌어지면 재점검).
· 추정치는 시장에서 통용되는 예상치 범위와 내부적으로만 대조해 타당성을 점검합니다. 대조에 쓴 외부 수치·출처는 게시하지 않습니다. - ③ 계절성 근사 — 위 둘이 어려울 때, 과거 3개 연도의 분기별 이익 비중 평균으로 올해를 근사합니다.
- ④ 산출 불가 — 적자 지속 등으로 예상 순이익이 0 이하이면 예측 PER을 만들지 않고 ‘확인 불가’로 둡니다.
예측 PBR도 같은 원리로 계산합니다 — 예상 순이익에서 배당으로 나가는 몫을 뺀 유보이익을 자본에 더해 올해 말 예상 자본을 만들고, 시가총액을 그 값으로 나눕니다.
한계: ②③은 저희가 만든 미검증 추정치입니다. 실제 실적은 다를 수 있으며, 이익 변동이 큰 기업일수록 오차가 큽니다. 각 페이지에 산출 근거 구분(회사 공식 / 자체 추정 / 확인 불가)을 표기합니다.
4. 업종별 ‘대표 지표’ — 종목마다 봐야 할 숫자가 다릅니다
모든 종목을 PER 하나로 줄 세우는 것은 잘못된 비교입니다. 은행은 자산의 질이 핵심이라 PBR을 먼저 보고, 이익이 아직 없는 바이오는 PER 자체가 성립하지 않으며, 지주회사는 보유 지분의 가치(NAV)로 봐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상장 종목을 3단계(대분류 → 중분류 → 세부섹터) 약 123개 세부섹터로 분류하고, 세부섹터마다 가장 먼저 봐야 할 지표 1개를 미리 정해 두었습니다. 각 종목 페이지 최상단의 ‘핵심 밸류에이션 지표’ 카드가 그 결과이며, 왜 그 지표를 우선하는지도 함께 적습니다.
- 메모리 반도체 → 이익 변동이 커서 예측 PER
- 은행·보험 → PBR(자기자본 대비 주가)
- 지주회사 → NAV·SOTP(보유 지분의 시장가치 합산). 연결 PER·PBR은 착시가 생깁니다.
- 이익 전 단계 성장기업 → PSR 등 매출 기준 지표
세부섹터 분류는 공시된 사업 내용을 근거로 하며, 공식 산업분류가 실질과 다른 경우 (예: 분류상 도매업이지만 실질은 지주회사) 실질 기준으로 보정합니다.
5. 기업가치(EV) 지표
시가총액만 보면 빚과 현금이 보이지 않습니다. EV는 그걸 반영합니다.
- 순부채 = 이자부 차입금 − 보유 현금성자산 (음수면 순현금)
- EV(기업가치) = 시가총액 + 순부채
- EV/EBIT = EV ÷ 영업이익 · EV/EBITDA = EV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 EV/Sales = EV ÷ 매출
- FCF수익률 = (영업활동현금흐름 − 설비투자) ÷ 시가총액
감가상각비가 요약 현금흐름표에 없는 대형주는 공시 XBRL 원본에서 재구성해 채웁니다. 은행·보험 등 EV 개념이 성립하지 않는 업종은 계산하지 않고 표시도 하지 않습니다.
6. 내재가치(DCF) 추정
DCF는 회사가 앞으로 벌어들일 현금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주당 가치를 추정하는 방법입니다. 저희는 다음 가정으로 계산하고, 가정을 전부 화면에 공개합니다.
- 2단계 모형 — 10년 예측 구간 + 이후 영구성장(Gordon) 구간
- 할인율 — 업종 표준 자본비용(WACC)
- 기준 현금흐름 — 잉여현금흐름(FCF). 설비투자가 크거나 캡티브 금융을 보유해 FCF가 일시적으로 음수인 흑자 기업은 예측이익 기준으로 대체하며, 어느 기준인지 화면에 표기합니다.
- 결과는 약세·기본·강세 3개 시나리오 범위로 제시합니다. 단일 ‘적정주가’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한계: DCF는 할인율·성장률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정답이 아니라 가정에 따른 범위로 읽어 주세요. 저희는 이 값을 목표주가로 제시하지 않습니다.
7. 4축 진단과 밸류 판정
각 종목을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4개 축으로 나눠 같은 업종 중앙값과 비교해 등급을 매깁니다. 밸류에이션 축의 ‘저평가 / 적정 / 고평가 / 판단보류’ 표시는 다음 규칙을 따릅니다.
- 예측 PER 우선 — 예측 PER이 있으면 그 값을 업종 중앙값과 비교합니다. 직전 연간 PER로 대체 판정하지 않습니다.
- 장부가 이하 보호 규칙 — PBR이 1배 미만(주가가 순자산보다 싼 상태)인 종목을 ‘자산 대비 고평가’로 올리지 않습니다. 과거 이 보정 때문에 자동차 대형주가 고평가로 잘못 표시된 사례가 있어 규칙을 추가했습니다.
- 업종 표본이 부족하면 판단보류 — 비교 대상이 부족하거나 지표가 성립하지 않으면 억지로 판정하지 않습니다.
- 표시되는 라벨은 업종 대표지표와 심층 분석을 종합한 판정이며, 근거는 각 종목 페이지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에 적습니다.
상대강도(RS)는 최근 1년 수익률을 지수 대비로 환산해 전 종목 백분위로 표시한 값입니다. 가격 흐름의 상대 위치일 뿐, 기업 가치 평가가 아닙니다.
8. 품질 검증 — 배포 전 자동 게이트
숫자가 틀리면 나머지는 의미가 없습니다. 매 갱신마다 아래 검증을 전 종목에 자동 실행하고, 하나라도 위반이 있으면 배포를 중단합니다.
- 시가총액 정합 — 종가 × 상장주식수 ≈ 시가총액
- PBR·PER 정합 — 종가 ÷ 주당순자산 ≈ 표시 PBR, 종가 ÷ 주당순이익 ≈ 표시 PER
- 지표 카드 정합 — 업종 대표지표 카드의 값이 원자료로 재계산한 값과 일치
- 한국어·영어 정합 — 같은 지표의 숫자가 두 언어 페이지에서 동일
- 라벨 정합 — 목록에 표시되는 밸류 라벨과 상세 페이지 판정이 동일(과거 목록과 상세가 반대로 보인 문제를 막기 위해 추가)
- 본문 수치 정합 — 분석 본문에 적힌 PER·시가총액 등이 최신 계산값과 어긋나면 자동 감지
- 시세 신선도 — 공개 데이터가 실제 거래일을 따라오지 못하면(휴장일 제외) 낡은 시세로 배포하지 않고 중단
- 분류 회귀 테스트 — 종목명 부분일치로 인한 업종 오분류(예: ‘…스페이스’를 결제 업종으로 잘못 분류)를 재발 방지하는 테스트를 매 빌드 실행
9. 한계와 주의
- 공개 데이터는 제공 시점에 따라 하루 이틀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각 페이지에 시세 기준일을 표기합니다.
- 예측 PER·예측 PBR·DCF는 저희가 만든 추정치이며 검증된 예측이 아닙니다.
- 원자료 자체의 지연·정정, 계산 과정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발견하시면 정정 안내를 통해 알려 주세요.
- 본 자료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자본시장법상 투자권유·투자자문·유사투자자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은 반드시 공시 원문 등 1차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본인 책임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분석 본문의 작성 방식과 자동화 사용 범위는 AI·자동화 사용 안내에 별도로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