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분석 1,201종목의 최근 5거래일 변화를 기록해 둡니다. 가격이 크게 움직인 종목과, 밸류에이션 판정이 달라진 종목을 나눠 적습니다. 이 페이지는 매 거래일 자동으로 다시 만들어집니다.
기준일 2026-09-30 · 변동 계산 대상 1,201종목
1. 이번 주 시장의 결
집계 대상 1,201종목 가운데 550곳이 오르고 625곳이 내렸습니다. 오른 쪽과 내린 쪽이 엇비슷하게 갈렸습니다. 값이 낮은 쪽부터 늘어놓으면 아래에서 10% 지점이 -5.2%, 위에서 10% 지점이 +9.9%이니, 열에 여덟은 이 띠 안에서 한 주를 보낸 셈입니다.
10% 넘게 오른 종목이 120곳, 10% 넘게 내린 종목이 29곳으로 위쪽으로 크게 튄 종목이 아래쪽보다 두 배 넘게 많았습니다. 같은 주에도 종목마다 폭이 이렇게 벌어지므로, 중앙값 하나로 ‘시장이 어땠다’고 말하면 놓치는 것이 생깁니다.
2. 5거래일 동안 오른 종목 10곳
| 종목 | 업종 | 5거래일 변동 |
|---|---|---|
| HLB제약 | 연구개발 | +53.9% |
| HLB생명과학 | 제약·바이오 | +46.9% |
| 뷰노 | 게임·소프트웨어 | +45.6% |
| 코리아써키트 | 전자부품·디스플레이 | +42.1% |
| 쓰리빌리언 | 연구개발 | +36.9% |
| 미래산업 | 의료·정밀·광학기기 | +32.1% |
| 프로티나 | 연구개발 | +31.6% |
| 아스플로 | 기계·장비 | +30.7% |
| 대덕전자 | 반도체 부품·기판 | +30.0% |
| 핑거 | 게임·소프트웨어 | +29.9% |
가격이 올랐다는 사실만 적은 목록입니다. 오른 이유는 종목마다 다르고, 실적이 좋아져서일 수도 시장 전체가 올라서일 수도 있습니다. 각 종목 페이지에서 최근 공시와 실적 흐름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 주 올랐다는 것만으로는 흐름이라 부르기 어렵습니다.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일수록 거래 한 번에 몇 %씩 움직이기 때문에, 같은 +10%라도 대형주에서 나온 것과 소형주에서 나온 것은 무게가 다릅니다. 기간을 늘려 본 상대적 흐름은 상대강도로 보는 흐름에서 다룹니다.
3. 5거래일 동안 내린 종목 10곳
| 종목 | 업종 | 5거래일 변동 |
|---|---|---|
| 코스모로보틱스 | 로봇 | -34.9% |
| 계양전기 | 기계·장비 | -22.0% |
| 오름테라퓨틱 | 제약·바이오 | -18.9% |
| 펩트론 | 제약·바이오 | -18.5% |
| 에스엠벡셀 | 자동차부품 | -17.2% |
| LK삼양 | 의료·정밀·광학기기 | -15.5% |
| 지아이이노베이션 | 연구개발 | -15.3% |
| 제테마 | 제약·바이오 | -15.0% |
| 현대제철 | 철강·1차금속 | -14.5% |
| 광전자 | 반도체 | -13.6% |
떨어졌다는 것 자체는 싸졌다는 뜻도, 나빠졌다는 뜻도 아닙니다. 실적이 그대로인데 가격만 내렸다면 지표는 낮아지고, 실적이 함께 나빠졌다면 지표는 그대로입니다. 둘을 가르려면 이익 흐름을 같이 봐야 합니다.
숫자로 풀면 이렇습니다. 순이익이 1,000억원인 회사의 시가총액이 1조원이면 PER은 10배입니다. 주가만 20% 내려 시가총액이 8,000억원이 되면 PER은 8배가 되지만, 같은 주에 순이익 전망도 20% 깎여 800억원이 되면 PER은 그대로 10배입니다. 내린 값이 지표에 남았는지를 보는 것이 가격표만 보는 것보다 많은 것을 알려 줍니다.
4. 업종에 따라 얼마나 갈렸나
표본이 8종목 이상인 업종 33개의 5거래일 변동 중앙값입니다. 한 주 동안 시장이 통째로 움직였는지, 업종끼리 갈렸는지를 보는 자리입니다.
| 아래쪽 업종 | 중앙값 | 표본 |
|---|---|---|
| 로봇 | -3.7% | 17곳 |
| 건설 | -3.6% | 17곳 |
| 조선 | -3.2% | 13곳 |
| 소매·유통 | -1.9% | 19곳 |
| 은행·금융 | -1.6% | 14곳 |
| 위쪽 업종 | 중앙값 | 표본 |
|---|---|---|
| 반도체 | +2.3% | 43곳 |
| 기계·장비 | +2.0% | 94곳 |
| 전문·기술서비스 | +2.0% | 10곳 |
| 전자부품·디스플레이 | +1.4% | 61곳 |
| 고무·플라스틱 | +1.1% | 15곳 |
양쪽 끝의 차이는 6.0%포인트입니다. 이 폭이 좁으면 지수·환율·금리처럼 시장 전체에 걸리는 요인이 앞선 주였고, 넓으면 업황이나 개별 공시가 앞선 주였다고 읽습니다. 다만 업종 중앙값은 그 업종 안의 편차를 지웁니다 — 같은 업종에서도 한 곳은 크게 오르고 다른 곳은 크게 내렸을 수 있으니, 업종 값을 개별 종목에 그대로 씌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업종마다 무엇을 먼저 보는지는 업종마다 봐야 할 지표가 다른 이유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5. 밸류에이션 판정이 달라진 종목
| 종목 | 지난 기준 | 현재 |
|---|---|---|
| GS건설 | 고평가 | 적정 |
| LX인터내셔널 | 적정 | 고평가 |
| NAVER | 저평가 | 적정 |
| NICE | 적정 | 고평가 |
| 경동제약 | 고평가 | 저평가 |
| 기아 | 적정 | 저평가 |
| 미스토홀딩스 | 고평가 | 적정 |
| 미코 | 저평가 | 고평가 |
| 신성이엔지 | 판단보류 | 적정 |
| 아가방컴퍼니 | 저평가 | 적정 |
| 아이디스홀딩스 | 적정 | 고평가 |
| 인피니트헬스케어 | 저평가 | 적정 |
| 컴투스 | 고평가 | 저평가 |
| 쿠쿠홀딩스 | 저평가 | 적정 |
| 클래시스 | 고평가 | 저평가 |
| 파라다이스 | 적정 | 저평가 |
| 폴레드 | 고평가 | 적정 |
| 피에스케이홀딩스 | 적정 | 저평가 |
| 한세실업 | 저평가 | 적정 |
| 한양디지텍 | 적정 | 고평가 |
| 한컴위드 | 저평가 | 고평가 |
지난 기준일(2026-09-29)과 견줘 판정이 달라진 종목은 비교 가능한 1,201종목 가운데 21곳(1.7%)입니다. 판정은 업종 대표 지표와 재무 상태로 자동 산출한 참고값이며, 좋다·나쁘다를 뜻하지 않습니다.
이동을 방향별로 묶으면 저평가→적정 5건 · 적정→고평가 4건 · 고평가→적정 3건 · 고평가→저평가 3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판정은 네 칸(저평가·적정·고평가·판단보류)뿐이라, 값이 조금만 움직여도 경계에 걸친 종목은 칸을 넘나듭니다. 칸이 바뀐 것과 회사가 달라진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6. 바뀌지 않은 쪽이 더 많다
| 현재 판정 | 종목 수 | 비중 |
|---|---|---|
| 고평가 | 615곳 | 51.2% |
| 저평가 | 376곳 | 31.3% |
| 적정 | 144곳 | 12.0% |
| 판단보류 | 66곳 | 5.5% |
심층분석 1,201종목의 현재 판정 분포입니다. 한 주에 칸을 넘는 종목이 소수인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 재무제표는 분기에 한 번 갱신되고, 그 사이에 움직이는 것은 가격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변화가 없다는 기록도 기록입니다. 매주 무언가 크게 바뀌기를 기대하고 보면, 실제로는 잡음인 움직임을 신호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칸이 바뀐 종목을 볼 때는 두 가지를 갈라 봐야 합니다. 가격이 움직여서 바뀐 것인지, 새 분기 실적이 반영되면서 분모가 달라져 바뀐 것인지입니다. 앞쪽은 하루 만에도 되돌아올 수 있고, 뒤쪽은 다음 분기까지 남습니다. 각 종목 페이지의 재무 항목에 어느 보고서 기준인지 적어 두었으니 함께 확인하시면 갈라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록의 한계
- 변동률은 최근 5거래일 종가 기준입니다. 배당·액면분할·유상증자는 반영하지 않으므로, 권리락이 있었던 종목은 실제 손익과 다르게 보입니다.
- 판정 비교의 기준선은 7일이 지나면 이번 값으로 다시 세웁니다. 기준선을 새로 세운 주에는 비교 대상이 없어 변화 표가 비어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 대상은 공시 원문을 확인한 심층분석 1,201종목입니다. 시장 전체가 아니므로 지수 등락과 이 페이지의 중앙값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 판정은 업종 대표 지표로 자동 산출한 참고값이며, 점수나 등급이 아닙니다. 계산식은 분석 방법론에 공개돼 있습니다.
- 여기 실린 것은 일어난 일의 기록이지 앞으로에 대한 전망이 아닙니다.
함께 읽기 — 시장 전체 분포는 전 종목 집계 스냅샷, 지표의 뜻은 PER 기초와 PBR 기초, 용어는 용어 사전에 있습니다.
본 글은 공개 데이터를 정리한 정보 제공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언급된 종목은 설명을 위한 예시일 뿐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은 공시 원문을 직접 확인하고 본인 책임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데이터 출처
이 글의 수치는 금융위원회 주식시세정보·OpenDART·한국거래소 공개 데이터를 자체 전수 집계한 것입니다(계산식 공개).